경찰은 곧 지방직되서 병신될꺼고
고생해서 순경되도 주위에서 좋게 볼거같냐
순마에서 갈굼좀 당해봐야 “아.. 내가 이 고생해서 여기 왔나” 자괴감 들고 주취자들 만나고 인생 쓰레기들(범법자) 만나면서 변하고 있는 너의 모습과 너희들의 업무로 인한 가족들이 위협받는 현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미꾸라지 한마리 때문에 이미지 병신되는 경찰을 왜 하는거냐 시민들과 갈등관게는 일상다반사이며 민원도 많고 도대체 왜 준비하는거냐

더 늦기 전에 소방으로 와라
나도 순경 생활하다가 연고지 소방으로 온 경우다
정말 스트레스도 많고 너무 힘들었다
소방은 진짜 편하고 좋다 무엇보다도 민원에서 벗어난다는점 난 그게 너무 행복하고 좋더라 또한 소방에서 내가 열심히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고맙다” 이런 경우가 대부분이고 실제로 소방이라는 이미지도 너무 좋다 뭐랄까 대부분이 선한 이미지로 봐줘서 너무 좋다 앞으로 소방은 계속 좋아질거다 순시생들아 늦지 않았으니까 어서 소방으로 넘어와라 국어 어렵다 하지만 솔직히 소방 국어는 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