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번에 순시 난이도에 대해 분석한걸 본결과 순시가 약 100명남짓 뽑던 시절의 사법시험과 같은난이도내지 살짝어려운 시험으로 결론을 냈었다.

오늘은 왜 판검사가 아닌 경찰이 그렇게 되기힘든지에 대해 분석을 하려고함

1.명백한 권력기관

검찰 국정원 감사원 경찰 이렇게 권력기관으로 많이 불리고 그중하나인 경찰로 들어갈수있는 방법인 순시는 당연 출세가 보장되어있기에 지원자들의 수준이 상당함은 당연한 이치임

2.검찰은 수사와 기소밖에하지만 경찰은 수사,정보,보안등 여러가지역할을함

마치 검찰과 국정원 감사원을 합쳐놓은 기관의 느낌이라고나 할까 정보,보안으로써 국정원같은 역할도 할뿐더러 감찰부서 청와대직속 경찰등 감사원의 역할도 하고있고 수사권 독립이 대두되고있고 수사권독립이없더라도 수사개시권이있고 형사소송법상 수사기관으로써 인정을 받는만큼 검찰처럼 수사를 하는 수사기관이기도함 즉 위에말한 권력기관들이 합쳐놓은 느낌이 경찰이라고 할수있다 뿐만아니라 지자체에서 할법한 생활안전이라던지 지역경찰등 단지 위3개의 거대한 권력기관의 역할뿐만아니라 세세한역할까지 하는것을 비추어볼때 경찰이라는 조직에 속하는것이 엄청난 엘리트의식을 줄수밖에없음

3.공무원으로써의 직업적 안정성과 연금제도

위에 말한것과 비교할때 가장 메리트가 없는 부분이긴하나 요즘같이 취업난이 심해지는 현상속에서는 무시할순 없어 예시로 들어보겠음

솔직히 위에말한2가지의 이유로 당장 내일잘릴지도 모르고 연금을 땡전 한푼 못받더라도 경찰하겠다는사람은 천지에 널려있을꺼임

직업적 안정성과 연금제도를보고 경찰을 하겠다는 사람은 진짜 시야가 좁거나 바보라고 생각함 실제로도 정년제도와 연금제도때문에 경찰을 하는수험생은 거의없고 위에말한 경찰이라는 기관의 상징성 혹은 그 기관의 일부라는 자부심 때문에 하고싶은걸로 알고있음 먹고살라고 경찰하는 사람은 없는것으로 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