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255 광주 공채 빼고 다 합격점수

지방에 있는 ㅇㅂㅅ 다녔음

너희들이 볼땐 돈 날리는것 처럼 보였지만 최종합격해서 딱히 돈날렸다는 생각안듬

한국사는 오태진들었다. 원유철보다 재밌어서 즐겁게 공부했고 처음 시작할때부터 점수는 90점에서 떨어져본적이 없다 

거짓말 아님

나는 기본서로 공부함 3년 정점도 공부하는 동안 기본서만 존나 봄 

요약집으로 보면 안나오는 부분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기본서만 존나 봄

영어에서 항상 점수가 낮아서 필기에서 떨어졌다

40 50 40 45 이렇게 나와서 솔직히 영어에 대한 자존감 존나 떨어졌다

2018년 3차때 최종불합격할때  점수는 70점이였고 

이번 최종합격할때도 70점이였음

그냥 나는 어휘문제는 포기했음 3차때 최종불합격하고 30일남았을때 어휘 또 어렵게 나올거같아서 

포기하고 독해랑 문법만 존나 돌림

형법 형사소송법

기출만 돌려도 요즘 반은 맞는다고 생각한다

뭔가 요즘 쉽게 나와서 그냥 선생이 하라는대로 하면 점수 나올거같다고 생각한다

경찰학개론 

3차땐 80

1차땐 90

3차때 모르는 게 4개나 나와서

1차땐 최신 기본서 하나 사서 일주일에 두 번정도 4시간으로 부분적으로 봄

시간이 없어서 중요한 부분은 요약집 요약집에 없는 부분은 기본서

체력

학원 다님 원래 게을러서 돈주고 안하면 잘안함

학원이나 체육관 하나 끊어서 하는게 맞음 뭐 혼자 운동하던 사람이라면 성실한 사람이기 때문에 계속 혼자해도 무관함 

그대신 첫 필기 합격이라면 어떤 기계쓰는지 잘모르니 기계 있는 곳에 가서 체험해보는것도 좋다

면접

3차땐 학원다녔고 이번엔 개인적으로 함

어떻게 하는지도 대충 알았고 내가 뭐가 부족한지도 알아서 그부분만 중점적으로 고침

물론 아는 사람들 모여서 할때 존나 떨길래 아시발좆됏다 싶었는데 중점적으로 고친 티가 드디어 실전에서 나오더라

공부열심히하셈 ㅋ 며칠 안남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