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165이상만 되고 평균 체중이상이면 1인분은 할 수 있음. 물론 사수랑 둘이 나가는 사건에 물리적으로 힘써야 될 상황오면

당연히 밀릴 수밖에 없고 현행범 놓치는 경우도 있는데 경찰 조직의 정보력과 단합력이 개좆이아님.

지원부르면 대기중이던 순마, 사건의 긴급성 파악해서 먼저 지원와서 다 같이 잡는다.

제일 중요한 건 상사 말 잘듣고 얼마나 협력 잘 하느냐다. 사적으로는 몰라도 일할 때만이라도 저렇게 잘 협조해주면

최소 욕은 안먹음. 나이 많아도 키 작아도 열심히하면 누구도 뭐라 못한다. 오히려 칭찬해주지.

그리고 키작 작은데 운동까지 안하면 당연히 좋은 시선으로 봐줄 수 없음. 그런 체격적인 부분에서 라도 아니면 무도에 관한 것이라도

자기혼자 도장을 다닌다거나 따로 수련해야지 좋게 봐준다. 생각해봐라 키 170짜리가 왔는데 멸치다? 체력도 30언저리에

공부만 잘 해서 들어오면 누가 좋아하겠음? 여경보다는 낫겠지만 다들 똑같은 마음임. 키 180이상에 체격 좋은놈 오면 다들 좋고

든든하겠지만 그것보다도 중요한게 열심히 임하는 성실한 자세다. 체격 커도 껄렁하고 좆같이 행동하면 욕 뒤지게 처먹는다.

경찰 조직은 또 소문도 빨라서 나중에 인사고과에도 영향이 미침. 근데 다 조까고 마이웨이 가는 경우도 있음.

이런 새끼들은 보면 짬경사, 경위에 머물러 특별한 경과도 없이 지구대, 기동대 전전하다 퇴직함. 

경찰서에서 좌천되는 경우도 봤고 아무튼 최소한이라도 체격적인 부분에서 신경은 쓰는게 맞지만...열심히, 성실히 임무에

다하는 모습이 최고다. 여기 새끼들 뭐 나이 많은 애 까고 키 작다고 까고 이러는데 다들 개소리니까 주눅들지말고 열심히 해라.

근데 키 작으면 더 열심히 해야 하는 건 맞음. 그렇다고 키 커서 열심히 하지 말란 법이 아님. 

체력 단련 열심히하자 씹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