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집공부는 하다보면 진짜 의지가 엄청나지않은 이상 자기자신이랑 타협하게 되고 결국엔 침대에 눕게 되더라 

독서실도 오픈형식도 많지만 솔직히 금전적인 것도 아깝고 보통 칸막이식 도서관이 대부분임 거기서도 오픈형아니면 

유툽보고 딴짓하거나 쉽게쉽게 엎드려 자기 일쑤임 고로 나는 좀 걸어가거나 버스타야되지만 도서관에서 공부를함 

도서관가면 일단 다른사람들열심히하니깐 그 열기에 더 열심히 하는것도있고 딴짓하다가도 눈치같은거 보여서 더 열공함 

근대 내가 진짜 미세한 소리에 예민함 진짜 개개인마다 사람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이해 해보려고 해도 진짜 좆같이 이기적인새끼들은

경찰이고뭐고 진짜 죽여버리고싶다 요즘 공부에 지쳐서인지 진짜 성격이 개같이되서 그런애들 보면 그냥 무의식적으로 그새끼 몇초꼬라보면서 

인상씀 근대 그새끼들은 그냥 지 공부 잘함 존나 얄미움 걔네들 특징이 자기 집에서 공부하는것마냥 가방같은것도 아무렇지않게 책상위에 던지고 

자기 입은 잠바 책상위에 던지고 필통이나 가방 자꾸소리 존나 팍팍열어재끼고 젤 좆같은게 노트북 마우스 생각없이 쓰는애들 보통 틀딱들이 

에티켓이란걸 못배우고 자라서인지 마우스 그냥 막사용함 포스티지에 분앞에 붙혀놔도 시발 그냥 무시하고 씀 엄연히 마우스 쓰는거 도서관 금칙행위임 

두번째는 지 공부할때 염불외우듯이 공부하는새끼들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또 그냥 에이포용지나 연습장 종이 하나 찢어서 그냥 책상위바로위에 그거 올려놓고

샤프로 필기 존나하는데 그렇게 필기를하게되면 탁탁탁탁 소리 오지게 나서 거슬림 진짜 내 성격이 좆같이 예민한거 같긴함 나도 인정하는 부분임 

근대 진짜 내가 예민한걸떠나서 진짜 매너 안지키는애들이 우선적인 잘못이 있다고본다 진짜 씨발 우리형이 그 도서관에서 6개월 만에 9급 붙었는데 

도서관 썰 들어보니깐 우리형은 그런 새끼들 있으면 그냥 도서관안에서 사자후 질렀다고 그러더라 떠드는 급식들있으면 그냥 그자리에서 

사자후 갈기고 나는 남 눈치도 잘보고 그런 용자도아님 그리고 내가 만약 그런식으로 좆지랄 떨면 나도 평소보다 더 조심해서 살살 공부해야될거같고 

보통 공부매너 좆같은애들이 귀도 어두워서 지 공부는 혼자서 귀닫고 몰두하면서 잘함 존나 얄미우면서도 부럽다 예민하지않은 성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