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멸치새끼였다가 몇달동안 앉아서 공부만하고 삼시세끼 챙겨먹다보니깐 174 71 정도까지 살이 오른거 같음 집에 체중계 고장나서 

더 나올수도잇음 저번 추석때 71키로로 내 최고 몸무게 갱신했었고 그후에 더 찐거같음 실기 준비한다고 헬스시작한지 3주정도?

됐는데 팔굽은 그냥 팔 못 버틸때까지 조져도 다음날에 별 무리없음 원래 벤치프레스랑 숄더프레스등등 했었는데 

시간 너무 많이 잡아먹는거같아서 그냥 스쿼트랑 팔굽 윗몸만 조지려는데 팔굽은 아무리 조져도 무리가 안가는데 

윗몸은 허리에 무리가가는거같음 일단 내가 원래 애초에 멸치새끼였는데 최근 살이 쪄서그런지 런닝머신에서 12~13으로 뛰다보면

700미터정도 넘어가면 허리가 점점굳어지는느낌 들면서 허리에 통증오기시작함 아침에 욕조에 머리 숙이고 머리감을때도 

요몇달전부터 계속 허리가 너무 아파서 머리감는 5분동안 숙이는것도 통증와서 행구는데 좀 버거움 이런거 말고 평소에 걷거나

뛰거나 공부할때 허리아픈건 없음 이러다보니 윗몸일으키기 솔직히 허리 무리갈까봐 그냥 머리 깍지 안끼고 X자로 가슴위에 얹고

다 안내려가고 배에 힘들어갈정도로만 살짝내려갔다 올라오는정도로 천천히 30개 4세트 정도하는데 이러면 늘긴늘어?

이렇게만 했다가 나중에 막상 실기볼때쯤에 아무것도 안되어있을까봐 걱정인데 연습할때도 깍지 끼고 FM으로 계속 해야되는거임?

다들 어떻게 연습하는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