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가만히 보면 직업비교해가며 누가 더 낫네 안낫네 지껄이는애들 많이 보이는데 존나 쓰잘떼기 없는짓임

인생의 가치를 어디다가 두느냐에 따라서 그사람이 그일에 만족하고 행복하냐에 따라서 삶이 가치가 달라지는거지 경찰대나 경간이나 술집사장이나 순경출신이나 회사원이나 어떤 전문직을 종사하나 사실 다 똑같고 귀천은 없는거임 자기의 아이덴티티를 따라가는게 중요하기에 직업선정을 무얼하느냐가 중요하고 지방에서 살건가 수도권에서 살건가 잘따져야지 정 그래도 비교를 해보고 싶다면 내 생각은 나중에 웃는자가 그마나 좋은 삶을 살았다고 생각한다

그냥 결론은 grade 나누지 말라 이거야!

경찰대 출신에 탄탄대로 것다가 아들내미 교통사고나서 먼저 하늘나라 보내는 삶을 살수도있고

순경출신에 그냥 저냥 자기랑 비슷한 여자 만나서 자식 그냥저냥 잘키워서 노년까지 해로할수있고

대기업 다니면서 자식들은 외국으로 보내고 인간,atm기 되는 기러기 삶을 살수도 있고

술집사장하다가 잘되서 체인점 차릴수도 있고 안되다가 백종원 골목식당 나와서 인생 역전될수도 있고

난 서울대 나오고 부인도 서울대 나왔는데 아들새끼 꼴통에 딸내미 페미할수도 있고

내향적인 성격에 그다지 나서는 편에 모든게 소극적인데 부인하나는 존나 잘만나서 자식농사 잘짓고 잘살수도 있는거고

순경출신으로 중경들어가고 순경달자마자 암 말기판정 받을수도 있고 

기업다니다가 어쩌다 지방에 땅하나 사논게 대박나서 벼락부자 될수도 있고

분명 부인은 이쁜데 딸이 국주가 나와 맨날 딸내미 비관하는거 들어줘야 할지도 모르고 또 잘풀릴지도 모르고 

정말 친한친구가 소방관임용됬는데 화재현장가서 죽었다는 소식을 들을수도 있고 

순경합격하고 기분좋아 성ㅁㅁ하다가 걸려서 바로 취소먹을수도 있곸ㅋ 뭐 등등

뭐가 대체 성공한 인생이겠냐 백날 여기서 비꽈서 순붕이순붕이 거려도 소방 무시해도 결국은 나중에 어떻게 살고 어떻게 지낼지는 아무도 모른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