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니들한테 지역경찰 밤새고 주취자 토받이 한다느니 등등 온갖 안좋은 얘기만 많이하지? 현실은 지역경찰이 제일 편하고 자기 시간 많고 무엇보다 경제적으로 더 윤택하다.. 본서 들어가봐야 계팀과장들 쿠사리에 치이고 온갖 업무에 치이고 휴가 눈치보면서 제대로 못쓰고 돈 적게 받고.. 늙은 노경들이 "결국엔 지파가 제일 낫다"고 하면서 퇴직전까지 지파에 짱박혀 있으려는 이유가 다 있는거다. 그리고 하나더 가장 결정적으로 잘 생각해야될게 자본주의 사회는 결국 돈이 곧 능력이고 행복이다. 부정할수 없지.. 월급 더 많이나오고 워라밸 충족되는 지파에 근무하면서 남는시간에 자기개발하고 미래설계하고 퇴직 후에 뭘로 돈벌이하면서 가정을 잘 이끌어나갈지 그런 미래지향적인 활동을 하는게 훨 낫다.. 잘 생각해봐라 진짜.. 물론 뭐 금수저 물고 태어나서 불로소득으로 가정 꾸리고 평생 먹고 살 돈이 있으면 그런 사람들은 지 알아서 하는거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