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빛을 본다.

가난하고 병신같은 흙부모와 씹창난 분위기의 가정환경에서 자식새끼가 공부를 잘 할 확률도 존나게 낮은데,

뒤늦게 정신차리고 재수 혹은 공시,전문직 판에
뛰어들려고해도 흙수저들은 이미 돈없어서 시도도 못한다.

흙수저는 무조건 어렸을때 일찍 정신차려서
전액장학금 받을 수 있는 국립대 노리는게 답인데
20살 넘어서 정신차리면 공부 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는 얘기다.

근데 그것도 고등학교 졸업까진 부모가 의식주해결은 해줘야 가능한거고
나처럼 고딩때부터 알바하면서 월세 낼 걱정 밥 세끼 굶을 걱정 하던 새끼들은 일찍 정신차려도 소용없음.
공부를 하고 싶어도 당장 일 안하면 굶어 뒈지니까 못하거든.

그땐 무조건 20살 되자마자 군대 말뚝박던지
조오온나게 운좋아서 대기업 생산직 들어가면 흙탈의 기회가 주어지긴하는데
그런 희소한 기회마저 못잡은 흙수들은
불법이나 사기 아닌이상 패자부활전 거의 없다고 보면 됨.

흙수저는 선택권 자체가 거의 없어.

장사를 하려고 해도 동네 구멍가게 하나 하는데 최소 1억 잡아야되는데,

한국은 저학력자는 고강도 저임금 노동에 허덕이게
돼있음.

일용직 3d업종 알바같은 일 하면서
월세 밥값 쓰고 생활비 최소로 쓰고 취미 포기하고 돈 모아도 1억 모으려면 7년 이상은 잡아야 됨.

근데 동수저만 되도 결혼이나 창업할때
1억 이상은 지원받지.

수저 잘 물면 그냥 불필요한 노력자체를 안함.

단순하게 비교해서
20살부터 공장에서 일하고 35살까지 2억 모은 흙수저보다
40살까지 백수짓하다가 3억짜리 집 물려받은 은수저가 더 나은 인생이다.

근데 은수저가 흙수저의 반만 노력해도
격차는 몇배로 벌어지지.

그걸 보고 좆같은 감정을 안느끼는 흙수저가 정신병자라고 봐도 무방한데

거기다대고 노력이 부족한거라 아가리 터는
노오오오오력충 씹새끼들은 모아놓고 덤프트럭으로
밀어버려서 케찹 만들어놓고 햇반에 밥 비벼서
애미한테 먹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