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30hz 미친넘한테 어그로끄려서 존나 분한김에 설명해준다.

영화가 24hz이 맞긴하다. 근데 영화를 보면 덜끊겨보이는 이유 설명해준다.

옛날 영사기 시절 24프레임으로 시벌 화면넘기니까 존나 끊겨서보인다 이거야

그래서 똑같은 필름 2장씩 복사해서 48프레임으로 복사해서 보여줬음

이게 모션블러의 시초임 

결론은 24프레임 존나끊겨보임;; 너네 게임할때도 30프레임으로 보면 먼가 부자연스러운게 다 프레임 낮아서그런거임

패드로 하는넘들은 모니터랑 좀 떨어져서 하니까 그게 "덜" 느껴지는거고, 키보드 마우스로 하는넘들은 그게 "더" 느껴지는거임

지금 24프레임 영화가 덜 끊겨보이는 것은 디지털기술의 발전으로 영화 촬영할때 모션블러기술이 아예 들어가있어서 그럼

플루이드모션으로 60hz 뻥튀기해서 영화보면 줜나 이상해보이고 CG 줜나티나고 그 지랄나는게 모션블러때문에 역효과나서그럼 ㅇㅋ?

근데 솔직히 나도 100프레임 이상되면 구분 힘들다는 생각 갖고있긴함 ㅋㅋ

144에서 60가는건 역체감 날만 함.. 6.9ms와 16.7ms의 차이임.. 0.01초정도면 구별할만하지 그치?

240에서 144 역체감은 시팔..양심적으로 4.2ms랑 6.9ms임 0.0027초임 시팔 매의눈이야 

양심에 손을 얹고 이걸 구별한다는 놈은... 피지컬은 거의 프로게이머수준인데 너 티어가 그 수준인걸 보니 뇌지컬이 제로인듯

240hz 이상 모니터 홍보할때 꼭 배속 줜나느리게해서 144모니터랑 비교하던데... 

배속 12배 늦추면 전자가 30hz고 후자가 12hz니까 당연히 차이가 줜나날수밖에없지...

마케팅에 속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