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컴활 준비할때 동강 돌리려고 당근에서 5만원주고 중고 노트북 샀는데

컴활 따고나서 안쓰다가 어제 부팅해보니까 부팅이 안됨

버릴까 하다가 외관이 깨끗하고 인강 돌리는데는 무리없어서 좀 아까움

네이버에 컴퓨터 수리점 검색해서 전화했더니

콜센터 상담원년이 존나 불친절하게 접수 받더니 좀있다가 기사한테 전화 오더라

씨팔새끼가 출장비 받아쳐먹으려고 출장만 되고 출장비 만원 점검비 3만원 이빨 존나 털길래

우리집 주소 말고 길 건너편 주소 알려주고 일단 오라고함

와서 가져가더니 저녁7시쯤 전화와서 다 했는데 8만원을 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만원이면 걍 주고 좋게좋게 끝내려고 했는데

중고노트북이라 부품털이 못하니까 점검비하고 설치비로 눈탱이를 치네 이 개새끼가

내가 1만원 줄테니까 와서 받아가던지 아니면 기사님 그 노트북 가지세요 하니까

갑자기 급발진하길래 말싸움 하다가 내가 먼저 쌍욕 존나박고 차단해버림

그 뒤로 모르는 번호로 전화 계속 오는데 어제만 차단 다섯개 박고

오늘 9시부터 또 두개 박음 무섭네 동팔이 씨발새끼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