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트북 수리 관련해서 도움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아서스 노트북 230만원 급을 3년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고장이나서 공식 A/S 업체를 찾다가 멍청하게도 사설 업체한테 속아서 그쪽으로 노트북을 택배로 보냈습니다.

그쪽에서 노트북을 열어보고 말하기를 메인보드에 있는 어떤 부품이 고장이 났다.

메인보드 전체를 교체하면 85만원 정도고, 메인보드 안에서 고장난 부분만 교체를 하면 38만원을 내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총 점검비 3만 5천원 까지 41만 5천원을 그쪽에다가 보낸 상황입니다.

그 이후로 찜찜해서 38만원이 어떻게 나오게 됐는지 내역좀 정확하게 뽑아서 알려달라고 했는데 자꾸 회피하고 그냥 41만 5천원이 나왔다는 사진만 보내줬습니다.

제가 이런게 처음이라 너무 멍청했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혹시나 지금 제 대처방법이나 상황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식 AS 센터인줄 알고 속은 사설업체에 맡겼더니 비용이 이상함
2. 상세 내역서 보여달라니까 자꾸 회피하고 딸랑 사진 저거 보내줌
3. 대처 방법좀 알려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