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 하나 잘못그려서 다시 업로드함 *

선 한 줄 요약 : 케이스 교체 + 시스템 쿨링팬 장착

케이스 교체 (전) : Thermaltake H17 Versa

구매 이유 - 가격대비 마감이 매우 훌륭하고, 강판도 두꺼움. 디자인도 좋고 크기도 꽤 작음. RTX 3060정도는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구매.

RTX 3060 최고 온도 : 68도 (소음은 굉장히 정숙)

RTX 3070 Ti로 교체 후 최고 온도 : 84도++ (내 눈으로 직접 본게 84~85도, 이후 고온에 기분나빠져서 게임 끄고 방법 강구함)

소음 : 사용 불가 수준

참고 : 케이스 교체 전, 옆 사이드 패널 떼고 사용함

- 이 때 최고 온도 : CPU 62도, GPU 74~75도, 소음은 사용 불가 수준,

- 이후 USB 선풍기를 사용하여 강제로 온도를 GPU 70~72도 수준까지 낮춤, 소음은 헤드셋껴도 거슬릴 정도

케이스 후기 : 아주 좋은 마감, 손쉬운 선정리, 괜찮은 가성비, 깔끔한 디자인, 한계는 RTX 3060수준까지지 않을까..?

평점 : RTX 3060 시스템 (4.5/5), RTX 3070 Ti 시스템 (0.5/5 - 사용 불가 수준)

케이스 교체 (후) : Fractal Design Meshify C Solid

구매 이유 - 전면 메시 케이스의 필요성, 새제품 6,000 엔에 재고떨이, 컴팩트한 크기, 깔끔한 디자인 등

케이스 교체 후 최고 온도 : CPU - 57도, GPU - 62도

소음 : 아주 정숙함. 헤드셋 없이, 스피커로 게임해도 정숙함. 아이들 시 팬 소음 아예 안느껴질정도로 무음인가? 싶을정도임

케이스 후기 : 깔끔한 디자인, 컴팩트한 크기, 저렴한 가성비(본인에게만 해당), 아주 훌륭한 쿨링 시스템

평점 : 5/5

미리 보는 질문 리스트

Q 1. 이렇게 쓰면 팬 갯수 증가해서 오히려 소음이 증가하지 않나요 ?

A 1. 결코 아니다. 아이들 시에는 팬소음 아예 없다. 풀로드 시에도 오히려 GPU온도가 낮으니 소음 자체가 훨씬 적다.

Q 2. 팬 저러고 달면 비싸지 않나요 ?

A 2. 가격은 개인 주머니 사정이다. 하지만 아틱 P12, P14는 개당 만원정도로 매우 저렴하고 성능도 준수하다. CPU나 GPU 쿨링생각하느라고 급 올릴바에 시스템 쿨링팬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본다.

Q 3. 시스템 팬 고주파음 이슈가 있던데...

A 3. 일단 나는 고주파 느껴본적이 없다. 개인 사용차이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한 줄 요약 : 시스템 온도 유지는 아무래도 고온의 열기에 대한 배기가 굉장히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