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등을 고려하면 당연히 삼성이 맞지만 위 업체 제품으로 구입시 30-40% 정도 세이브가 됩니다.

i3-10100 정도의 메모리, ssd 등은 대동소이 한 것 같고요.

한성컴퓨터는 알루미늄으로 네모난 미니슈트

델은 인스피론이나 옵티플렉스 (이전세대인듯)  구입 고민하고 있습니다.

돌릴 프로그램이 많이 무겁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만 델 제품은 리뷰를 보면 5에 하나꼴로 소음이 너무 심하다. 지금까지 들어본 소음 중 가장 크다. 등의 내용이 써 있어서 아주 조용한 환경을 요구하는 업무는 아닙니다만 다소 신경이 쓰입니다. 파워 등의 제원은 알 수 없고 250-300W 지원이라고 합니다.

그러던 중 한성컴퓨터는 순전히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보게 되었습니다만 제원과 가격대가 비슷해집니다.

그리고 리뷰와 광고에는 케이스의 재질 특성 등을 고려하며 조용하다... 등이 써 있습니다.

AS 는 한성은 1년에 구입시 옵션비용추가로 2년까지 보증, 출장이니다만 AS 가 밀리거나 하는 상황은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dell 은 인스피론은 1년, 옵티플렉스는 3년이며 광고상으로는 익일 출장 이라고 합니다. 옵티플렉스는 사무용이라 윈도우프로 깔리며 가격이 아주 약간 올라갑니다.

궁금한 점은 dell 은 외산유명브랜드임은 분명하지만 pc의 완성도나 추후 대응면에서 과연 국내 중소기업과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소음면에서 과연 두 제품이 차이가 있을지.. 델 데스크탑 제품의 소음문제 등은 문제가 되는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디자인적으로는 한성이 예쁘고 델은 정말 사무용으로 생겨서 이 또한 나름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거나 할 일은 없기 때문에 소음과 디자인의 차이, 혹시 모를 AS 가능성 등에 대한 것이 주요 관심사입니다.

직장 특성상 as 는 무조건 출장으로 해야하고 10대 중 10대가 다 고장나는 건 아닐테지만 as 옵션 등의 가격이나 3년 보증이 과연 꼭 필요할 것인가, 거기서 세이브한 비용만큼 출장비를 쓰는 것이 더 이익아닐까 라는 고민도 듭니다.

사실 컴퓨터가 같은 부품을 모아놓은 건데 차이가 어디서 발생하는건지 아직도 이해가 잘 안가네요.

직원들은 어떤 컴퓨터를 선호할지도 좀 궁금하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