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갤 수년간 하면서 웬만한 조립은 혼자서도 친구집 방문해서 뚝딱해도 

통신망 구축은..... 머리아픔 

요즘은 기기들은 거진 IOT다 해서 유/무선으로 다 연결시켜놔서 

최초 집에 들어오는 원회선을 모뎀에서 받아서 -> 공유기 -> 각 방 회선으로 분리해줘야하는데 

이 건물이 허용하는 최대 속도와 내 상품의 속도부터 체크한걸 토대로 

각방마다 찐통신선/짭통신선 구축할때 참고해야하고 (속도가 다름. 짭은 100메가미만.)

보통 통신사에서 지원하는건 4개 포트인데 IT좀 관심있는 집안은 4포트가지고 모자람 

그럼 사제공유기나 스위치허브를 달려면 IPTV 지원하는지 봐야하고 

IPTV가 다른 통신속도에 간섭받으면 안되니  iptv부터 1타로 잡고  사제공유기를 그 아래 2군으로 잡던지 

거기에 IPTV를 하나 더 늘린다거나 , 플스를 연결한다거나 , 나스등 별도 회선망을 또 이용한다면 여러가지 복잡해짐 

무선이 오히려 쉬움 와이파이만 잡으면 되니깐 

무엇보다 이렇게 구축하다가 막히거나 꼬여버려서 인터넷회사에 전화해도 자기들은 본연의 인터넷 회선만 상담할수 있다고 

고객님이 별도로 구축한 기기나 사제공유기등으로 인한 통신오류는 상담 받을수 없음 

이럴땐 동네 통신업체한테 전화해야하는데 가정용은 상대 잘안함, 사무실이나 대규모가 돈이 되니깐 

점점 기기는 많아지는데 컴터 조립처럼 한번만 알면 계속 써먹는게 아니라 

친구집에 가도 짧은 지식으로 통신망은 건드릴수가 없음.  좆되면 전부 먹통되거든 

주위에 통신전공한 친구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