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4 32g 50만원대..

지금 시기에 사는건 진짜로 허공에 돈을 뿌리는 느낌을 아무래도 지울수가 없다.

보드+메모리만으로 ㅅㅂ 경쟁사 글카뺀  본체가격이 나와버리면.. 

이거는 걍 예산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이성을 아득히 벗어난 가격이지.

대충 난 지금 글카 뺀 본체값만 300정도 예산을 준비해놨는데.

걍 눈감고 무지성으로 지갑열면 딸5 본체 살수야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당장 딸5를 제대로 지원하는 게임도 없거니와, 성능을 풀로 끌어올리기에도 안정화가 안되었고

도저히 지금 당장 뭔가 득이 되는 느낌이 없어.

뭐 ㅅㅂ 고사양게임 5종인지 뭔지 20-30프레임 더 뽑자고 메모리랑 보드에다가 100만이상을 부으라고?

걍 그래픽 옵션 한두단계 낮추면 될 일이지. 

그래서 딸5는 지금은 걍  손절하고=> 딸5를 손절하니 12900k를 갈 이유가 하나도 없어졌어.

대충 12700k 딸4로 사서  한 3-4년 뻐기다 보면 그때쯤이면 이성 되찾고 안정화 된 딸5가 주력인 시대가 되겠지.

그때가서 딸5 사던가 해야겄다.

12700k 딸4조합이 그나마 지금 살수있는 신상뽕+적당한 게이밍성능 느끼기에 좋겠다라는 결론이 났어.

5600 5800사자니 암드에서 12세대 저격씨퓨 몇달안에 발표하거나 나올건데..

걍 어차피 12세대 전체적으로 잘 나오긴 했으니 적당하게 12700k로 사서 산 이후부터 컴터 커뮤니티 끊고 게임 즐기면 되겠다란 결론이 났음..

내 생각이 맞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