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0어마 구매하다 갑자기 삘이 와서 올해 3월에 80슈프림 구매

물론 70 어마는 가격 오르기 전 72에 구매했다

남들 현금몰로 구매하지 말고 기다려보라 했는데

내가 당시 다나와 보니까 하루만에 갤럭시 70이 3만원 오르길래

뭔가 심상치 않아서 구매했다

덕분에 상급이 얼마나 기분째지는지 알게됨

2. 서브컴으로 라데온 써보고 싶어서 6700XT 레드데빌 갔다가 스트릭스로 넘어가고 

잠시 가격 떡락할 때 걍 6800XT 타이치로 기변

지금 가격 존나 올라서 6800XT 타이치 걍 환상종 됐다

3. 어쎄신 3 썼다가 흑투아 넘어갔는데 내가 모르는 

무소음의 세계가 있단 걸 확인했다

위에 3가지 뭔가 돈낭비인가 엄청 고민하고

결국 기변했는데 다 만족했거든

최근 케이스 기변 마렵다

랜쿨 2 메쉬에 흑투아 터프팬12 아틱 P14로 쿨링은 괜찮은데

먼지필터 없는게 맘에 걸린다

그래서 지금 커세어 5000D로 기변할까 존나 고민임

얘가 딱 최종 졸업템같은데 한번 더 내 촉을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