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넘어가네마네 하는 소리하고 있는데, 이미 경영권은 소뱅이 가지고,

이사진도 소뱅이 과반을 차지하고 있어서, 맘만먹으면 소뱅이 얼마든지 먹을수 있는 구조임.

웃긴게, 애초에 소뱅에 경영권 갖다 바친건 네이버임.

2019년에 라인페이에서 엄청난 적자가 누적되서, 네이버의 실적에 마이너스 찍히니까, 

라인의 적자를 뺄려고, 지분 50대50인걸 꼼수써서 소뱅에게 경영원 갖다바침.

일본이 행정지도에서 지분을 뭐라하는 것도

라인이 서버 해킹당해서 네이버에게 대응요청할때까지 네이버가 몰랐는데,

네이버가 모회사랍시고, 라인의 요청을 갑질로 쌩까서 한달간 해킹상태를 유지해서 피해를 확산시킴.

안그래도 네이버가 일본정부에게 구라로 보고올린게 한두번이 아닌데,

이따구로 관리하는 네이버에게 왜 보안을 맡기냐고 해서 라인에게 다른 보안업체에 바꾸든지, 자기스스로 관리하라고 하는데

네이버는 라인을 자기 시스템에 종속시키고 싶으니까, 계속 네이버의 보안을 사용하게 라인을 압박.

(네이버의 시스템적 종속이 없으면, 바로 소뱅에게 토사구팽되거든)

일본정부도 라인의 사정을 아니까,

"그런 네이버가 너희들의 말을 진지하게 듣고 움직일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놔. 지분구조때문에 갑질당하는 거면, 그것도 검토해보고"

라고 지도한거임.

핵심은 "네이버가 제대로 보안업무를 하는지, 라인이 관리하고, 요청을 들어줄수 있으면 된다"임.

근데, 이 요청조차도 네이버가 "열심히 하겠습니다"로 답변해서

"아니, 구체적으로 언제까지, 어떤식으로, 무엇을 하는지를 말하라고. 장난하냐?"라는 2차 지도가 들어온걸

네이버가 지금 언플로 외교문제로 만들어서, 일본정부의 지도의 회답을 회피하려는 작전에 나라전체가 놀아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