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탁한 세상에

애를 낳는게 좀  그렇다

나도 예비아빠지만

맘이 편치 않다

아들이 백인혼혈이라 차별도 안받을꺼같고

예전에 한국가서 정착할려고 한적잇거든

근데

베트남 쭝국 뭐 이런나라에서 온 여자면 나라에서 지원을 많이해줘

근데 프랑스여자는 지원이 일절없음

선진국 사람이 정착하려고하면

아무런 지원이 없다

진짜 너무 하는거 아니여

그래도 한국인의 핏줄이라고

아들 낳으면 이중국적해서 프랑스 한국 두 나라 국민이 되도록할꺼임

근데 한국어 가르칠 생각 없는데

가르쳐달라고하면

힘들거같다

아니 한국어가 어려운건디 뭔수로 가르치제

한국에 사는것도 아닌데

플라톤이 그랫제

사람은 만나는 사람마다 사실 알고보면 자신만의 전쟁을 치루고 있는 치열하게 살고있기 때문에 다들 존중해야한다

우리들도 그려

여기 그냥 악플다는애들

어

그냥 컴린이들

개딸피들

다들 나름대로 치열하게 살어

행복한사람이 없어

다들 인생 재미 조또 없고 그런데 

조또 재미 없는 인생 로또하나보고 희망 갖고 사는거제

근데 또 막상 로또 되면 또 다른 걱정 근심이 생경요

인생이 참 어

좀 그래

인생 재미나게 살려면

내 생각인데

봉사활동하면서 사는게 젤 즐거울거같음

그나마 보람도 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