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카로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혜경의 비서가 법정에서 말을 바꿨다고 해요.

김혜경은 아무 것도 시킨 일이 없고 자신이 법카로 결제했으며 이 돈은 김혜경으로부터 현금으로 받았다.이렇게 모든 죄를 자신이 뒤집어 쓴 거죠.

김혜경 비서 배모 씨는 과거 김혜경의 혜경궁 홍씨 사건에서 자신이 계정을 만들어 썼다고 뒤집어 썼던 인물이기도 해요.

이 사건은 김혜경이 다음과 같은 댓글을 달았다고 의심된 사건이거든요.

이 댓글의 hkkim이 김혜경의 약칭이라고 추정됐고, 이 계정의 별명이 '혜경궁김씨'인 사건이예요.

경찰이 사건을 수사해 들어갔는데 이 댓글이 나온 곳은 김혜경의 집과 재명이의 사무실인 걸로 나왔다고 발표됐죠.비서 배 씨는 이 계정은 자신이 김 씨의 일정 등을 조정하기 위해 만든 건데,이게 도용됐다는 취지로 진술을 했어요.

저 글이 나온 게 김혜경의 계정이 맞고 출처도 집과 사무실인데도 누군지 특정을 못해서 흐지부지 된 거죠.

이 사건은 선거법 위반 사건이기 때문에 국사에 관한 범죄예요.단순한 뇌물을 받았다는 수준도 아니고.

그들의 주장이 다 사실이라고 할 경우,

김혜경은 자신의 계정이 맘대로 만들어져 댓글 공작에 사용되고 있는데도 모른척했고,비서가 법카를 이용해 돈을 빼돌리고 있는데도 몰랐어요.중요 일에 관여돼서는 안 되는 총체적 난국의 인물인 거예요.

이런 배 씨가 법정에서 증언을 뒤집고 자신이 다 뒤집어 썼어요.이런 식으로 하면 나라 꼴이 엉망이 돼요.반드시 특검을 해서 과연 진실이 무엇인지 밝혀야만 해요.

재명이는 사인이 아니고 김혜경도 경기도의 비서가 뒷바라지를 해준,사인이 아닌 사람인 거예요.

반드시 특검을 해서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만 해요.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4/05/22/AEM4RSVLD5AIJLHTXSFYR66CLA/

법정서 말 바꾼 김혜경 비서 “법카로 결제하면 金이 현금 줬다”

법정서 말 바꾼 김혜경 비서 법카로 결제하면 金이 현금 줬다 검찰엔 보전해준 적 없다고 진술 배씨 법카로 식사 결제는 내 판단으로 한 것 재판부 위증 문제 생길 수 있다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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