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부장일때도 집안 살림살이 다 떠맡기고 일단은 돈 벌어오던거 맞다 . 

근데 뭔가 할때 허락을 구하는 입장은 남편이 아니라 아내였다 . 

그런데 어느 순간 부터인지 남자가 쪼잔하게 이딴 프레임이 씌워지고 여자한테 다 떠맡기는 기현상이 발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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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에헤라디야 돈 펑펑쓰고 남자들 돈벌어오는데 노예되고 지랄남 

그래도 옛날엔 이지랄하다가 걸리면 뒤지게 쳐맞음 그래도 남에 집안일이니까 신경 쓰지말자 이러고 경찰도 그냥 넘어가는 시대가있었다 

근데 시발 요즘은 교양이 어쩌고 인간성이 어쩌고 이젠 여자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는 노예가 됨 이러니까 결혼을 하겠냐고 어?

여기서 이제 외통수 터지기 시작 아니 씨발 남자가 돈 다 벌어오는데 여자가 뭔데 집구석에서 그렇게 돈만 쓰고있냐 이런 여론이 형성됨 

집에서 놀고먹고 배때지만 띵띵 불리던 여자들 일자리로 몰리기 시작 . 그러니까 여자가 뭐 애들 낳아주니 뭐니 난리 부르스 춤 

이때부터 폐미지랄의 서막이 열림 

응 개같이 망하고 출산률 개떡락 , 이성은 눈길도 안주는 사회가됨 , 길바닥에 쓰러진 여자? 지뢰취급당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