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파워는 컴맞추기전에 미리 특가떴을때 좋은거로 사자
파워는 컴퓨터맞출때 정가주고 사지말고
새컴 맞추기 전에 컴 잘쓰고있을때 미리사놓는 부품중 하나임

반기에 1번꼴로 아마존같은데서 파워 폭탄세일할때가있는데
그때 1000w이상, 플레티늄 이상급 파워들이 특히 할인폭이 큰데 그런거 사놓고 반평생 쓰면된다

보증도 그런건 보통 10년이상이거든 어짜피 직구로사면 보증받기 힘들지만 또 그렇다고 보증이 안되는것도 아니긴 하고
보증길면 보증받을수있는 기간이 길어지는 장점도 있지만 더 중요한건 그만큼 제조사보증이 길다는건 안심하고 오래쓸수 있다는소리로 해석되는거임

그리고 파워는 성능향상폭이 적어서 십년넘게 변화가 거의 없는 부품중 하나임.

싸구려파워만 쓰는사람들은 컴바꿀때 무슨 파워를 재활용하는가 의문이겠지만 보통 싸구려파워들은 저항이 높아서 발열이 심하기때문에 그만큼 트렌지스터같은 부품들 터지면서 연기나거나 아예작동안하거나 그런거 빈번하게 봐서 그럴텐데

등급높은파워들은 일단 발열이 적어서 니들 그렇게 민감해하는 시퓨 글카 온도에도 영향미친다.

내가 1200와트 티타늄등급을 얼만지 기억은 안나는데 아무튼 관세내로샀거든
근데 그정도 아니더라도 1000와트 플레티늄정도만 관세내로 산다 치더라도

컴터 두대만 울궈먹어도 가격적인 면에서 큰 차이도 없고

컴터로 겜 자주하는놈들은 보통 전기세로 추가 1~2만원은 우습게나오잖아 그거 한 2~3천원 매달 절약해주는거니까 10년쓰면 파워가격 뽑는다.

농담아니고 진짜 10년이상은 우습게쓰니까.

그리고 파워는 게임할거면 꼭 1000w이상써라
보통 3080기준 시퓨+글카 풀로드기준 500w정도인데 나머지 자질구레한건 많이써봐야 50w수준이고 보통 파워 효율은 최대출력 50%에서 최고효율을 가지는데 전력손실감안하면 1000w가 하이엔드사양까지 무리없이 사용하기 무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