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오버 더 선샤임

킹 오브 프리즘 바이 프리티리듬을 재구성했음

기본적으로 영화1편 내용이랑 같아서 본 사람이면 아! 할 장면들 투성이.

이 시리즈 특이사항으로 미나토랑 이케부쿠로 에이스 2명만 배우 = 성우. 동일인물이 연기함

1.5편 로즈파티

노래만 잔뜩하는 프리즘쇼 베스트텐 같은 특별편임

차이점은 돌려쓰기가 아니고 전부 새로운 무대라는 것

스토리 관련 내용은 없고 순수하게 무대쪽의 프리즘 쇼가 재밌다.

무대 킹프리가 재밌다는 사람들을 위한 작품

2편. 샤이니 로즈 스타즈

킹프리 휴대폰 게임에 있던 스트리트계 듀오 대회

+ 샤세스를 합친 구성

전반은 듀오대회, 후반은 샤세스로 진행하는데

샤세스에서 매화 나왔던 캐릭터들 과거 회상은 없이 순수하게 대회만 진행함

장점 : 순수재미 고트.

전 프리티 시리즈 중에 이걸 이길 수 있는 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원작의 응원상영 떼창 같은 요소도 데려와서 감동도 잡는 작품

배우들의 실력, 열정도 장난이 아니다.

샤세스 마지막에 샤인이 그 무대 펼치고 왜 0p 받았는지 바로 납득가능함

그 외에 샤세스 본편에서 시간이 모자라서 덜 나왔던 캐릭간의 캐미라거나 그런 장면들이

이 쪽에서 더 많이 나오는 것도 있다.

참고로 난 자막만든다고 십수번을 봐서 그런가 뭔가 애니보다 이쪽이 더 본체라고 느껴지기도 

단점? : 진입장벽

일단 킹프리 <- 이걸 먹어보는 것도 쉽지 않은데

그걸 또 사람들이 2.5d 무대로 연기를 하니 장벽이 제곱이 된다.

당연히 킹프리답게 상의 탈의도 자주하고 루이라거나 레오라거나

보고 있으면 오그라들 수 있는 그런 요소가 많아서 혼자 보긴 힘들수도

중계 특화 컨텐츠긴 함

근데 킹프리 다 보고 이거에 손 대려고 하는 시점이면 문제 될 건 전혀 없을 듯

보는 순서

1 - 2 - 1.5

1- 1.5 - 2

별 상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