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가물이야

러브앤몬스터즈 설정 살짝 파꾸리해가지고

기후위기와 그걸 완화하고자 시도했던 화학물질 날아올라라 피닉스101 살포 후로 지구가 대충 망해버리고 동물들 곤충들은 ㅈ같게 진화함긔

그래서 생명력 있는 숲지대쪽은 변종동물들(거의 몬스터급)이 차지하고잇고 좆간들은 사막지대에 플래닛 나눠 모여살면서 식량전쟁 중긔

동물들 피닉스101 처맞고 몬스터로 진화할때 좆간들 중엔 드물게 초능력생김 그게 센티넬 걔네가 전투해서 다른 플래닛 식량 뜯어옴


금군은 s급 센티넬이긔 이능력은 말하는대로 이뤄지는 언령인데 이게 출력이 뒤죽박죽이라 될때가있고 안될때가있움 사실 안될때가 더많음 근데 성공만하면 가동범위가 무궁무진한 이능력이니 경계대상이라 s급으로 매겨놓고 전투는 안내보내고 임무는 오염토에서 감자재배하기 이런거 시켜놓고 허튼짓안하나 관리만함

껍은 가이드인데 원래 군인하고 싶엇어서 군사학교다닐때 끠지컬 존나키우고 성적 탑이었는데 가이드돼서 별 쓸모없어짐 가이드자질은 또 좀 둔해서 동정이나 받던중에 전투나갔다가 모종의 이유로 팀원 센티넬들 다 죽고 가이드 혼자 살아돌아와서 소문 존나 흉흉하고 고로시당함긔 (거긴 깊은 사연이 있는 설정인데 그까진 구상 안햇긔)

그런이유로 천덕꾸러기 애물단지인 껍금둘이 마지막 보루로 아무도 안하고싶어하는 숲지대 탐색(좆격 조사병단같은ㅎ) 앙가르띠 팀 지원하면서 페어로 만나가지고

시작하는 그런 이야기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