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지향, 객체지향 말은 10년도 더 된 떡밥이고, 이제 대중적인 개념이지만..

실제 객체지향으로 프로그램 잘 짜는 사람은 그닥 많지않다.
아직도 객체안에 순차적 프로그램을 우겨 넣는 경우가 많다.
(객체지향의 개념을 충분히 알고 있음에도 소스는 객체지향이 아닌 경우...)

객체지향으로 짜는 가장 단순하고 쉬운방법은 중복 코드를 없애는 것.

자 코드를 짜다 보니까..
비슷한 로직이 10~20라인에도 존재하고, 100~110라인에도 있는걸 발견했다.

그럼 이걸 따로 빼서 우선은 function을 만들겠지?

이렇게 function들을 빼다 보니..
서로 연관 되는 function들과 그 function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변수들이 있는 거지..
class는 이러한 function들과 function에서 사용하는 변수를 모아둔 것이다.
(사실 뭐 간단하지...)

이렇게 해서 하나의 클래스를 빼고..
빼다 보니 여러개의 클래스가 빼지고..

또 보다보니, 클래스 끼리 중복되는 로직과 변수가 존재하더라..
그럼 이걸 부모 클래스로 빼는거임..

이때, 부모 클래스는 인스턴스화 될 경우의 수가 존재하지 않겠다 싶으면 abstract 처리하구..


또, 중복되는 코드가 아니더라도 A로직 부분과 B로직 부분이은 서로 하는 일이 다른데 한개 파일안에
있더라하면..

이것도 분리한다.


또 객체지향언어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라이브러리들을 쓰다보면 아 대강 이렇게 짜라는 거구나..
하고 감도 대강 옴

그거랑 비슷하게 짤려고 하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