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조금 별개의 문제일지는 모르지만

내가 저저번달즘에 MS 세미나를 갔었는데,

시연관련하여 들어가는 모든 소프트 웨어를 MS걸로 쓰더라.

그당시 VS2010 베타도 북미기준으로 발표도 안했을 시기였고 윈7도 RC버전조차 나오지 않은상태지만

윈7에 VS2010 을 같이 보여주는데 , 기존에 있던 기능에 대한부분은 아예 보여주지도 않았츰.

모두 새로운 기능들만 보여주고, 무엇을 중점으로 만들었는지 등을 보여주었었다.

규모가 큰 세미나도 아니었고 애초에 시연회도 아니었지만 충분히 사람들의 기대를 살만큼의 컨텐츠를 보여주었고,

그럼으로서 잠재적인 소비의식이 가시화 되었다. 한마디로 \'사고싶었다\' 라고 표현 할 수 있었츰.


반면에,

난 그닥 프로그래밍적인 관점에서는 죶늅이기 때문에 티맥스가 어쩌다 저쩌다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사람들을 불러 모아놓고 시연하는 곳에서 예기치 못했던 상황이 외부적인 요인도 아닌

시연자체 OS에서 보인다는것만 보아도 충분하고도 남을만큼 실망감을 안겨주었으며,

이걸 까지마라 까야된다 운운하기전에 일말의 기대감을 보는 입장에서 까고싶을 수 밖에 없지않은가??


누가 티맥윈도에 관심주래?? 라고 얘기하면 ㅇㅇ 이라고 대답할 수도 있지않나.

개발자를 까는건 아니지만 전반적인 측면에서

자사가 티맥을 그리 홍보했는데 당사자가 기대치에부응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까도될듯싶다.



















절대 내가 마쏘님의 은총을 받고있어서 이러는게 아니라능.....


프갤이야기 : 티맥스윈도우 t1 = new 티맥스윈도우("사탄의무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