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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名의 道에 관해서 믿고 계십니까?

Flyaway(119.67) 2009.07.20 11:08:24
조회 91 추천 0 댓글 6


  사람은 태어날 때 자연과 부모로 부터 물려받는  선천적기운과  태어난 후 성장하면서 영향을 받는 환경에
 따라 후천적기운을 지니고 살아갑니다.  이름은 후천적기운으로서 자신의 체질과 맞는 이름을 사용해야하며
체질과 운기력에 맞지 않는 이름은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아무리 아름답고 예쁜 옷이라 할지라도, 남자옷 여자옷 여름 옷 겨울 옷 등 계절과 성별, 의식 등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하듯이 이름도 중추에 저장되는 기억인자로서 인체에 반응하는 본인의 주파수와 잘 맞는 이름작명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주의 만물은 모두 음과 양으로 이루어져있다. 밝은 곳이 있으면 어두운 곳이 있고, 어두운 곳이 있으면 밝은 곳이 있다.
이로운 것이 있으면 불리함이 있고, 불리함이 있으면 그 불리함 속에 다시 이로움이 있다.
양을 취하면 양속에 다시 음이 있고, 음을 취하면 음속에 다시 양이 있다.

앞으로 가려 하면 앞으로 가는 것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고, 뒤로 가려하면 또한 뒤로 가려 하는 것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다.
자연에서는 이를 작용 반작용, 에너지의 보존등으로 설명하고 있지 않은가?
즉  어떤 일이든지 진행 하려면 그것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고,
작용하여 에너지가 생성 되었다고 생각하면  그에 반해서 에너지가 없어진 곳이 있으며,
에너지가 소멸되었다고 생각하면,  다른 곳에 그 형체만 바뀌어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농촌이 걱정되어 쌀값을 올리면 도시민이 울고,  도시민이 걱정되어 쌀값을 내리니 농촌이 우네.
의사를 걱정하면 환자가 울고, 환자를 걱정하니 의사가 우네.  

말을 타다 떨어져 다리가 부러졌는데 전쟁시 목숨을 건지지 않았는가(새옹지마)?  
즉 우리 인간사도 얻는 것이 있으면 그로 인해 다시 잃는 것이 있고,  잃는 것이 있으면 그 속에 다시 얻는것도 있다.  

즉 전체 합은 0이요. 양을 취하면 음이 생기고, 음을 취하면 양이 생기니
너무 한 쪽 만을 취하지 말고 전체적인 입장에서 조화를 이루라는 이야기이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이요, 인간사의 법칙이다.
이 법칙을 무시하고 한 쪽만을 취하려 하는 것은 우주의 질서에 순응하지 않고 역행하는 격이니  종국에는 어렵게 된다.

          
                                

십 간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

양/음

양  

음  

음  

양  

음  

양  

  
          
                                

십이 지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

양/음

양  

음  

음  

양  

음  

양  

양  

  






이런 사람이름 作名의 道에 해당하는 길만해도 오만가지가 있으며 그 중요성 또한 매우 심중하다고 할 수 있다.
참 다행인 것은 최근에는 이런 사람이름의 作名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음이다.


하지만 21세기 it시대에 와서 중요한 것을 간과하고 있는 미래인들이 있다.
바로 디지털화된 개체들의 작명에 관한 것이다.


우리의 일상에서 떨어질 수 없는 컴퓨터에 있는 내컴퓨터의 이름은 무엇으로 되어있는가
혹여나 자신도 모르게 Administrator, Admin, 혹은 자신의 이름의 키보드영문 자판 같은 것으로 사용하고 있지는 않는가?
아니면 아무 의미없는 askdlfoxcvi23ior 이런 문자를 쓰고 있지는 아니한가?

이것은 정말 엄청나게 위험한 행위이다.
컴퓨터라는 것은 인체와 같다고 할 수 있다.
두뇌역할을 하는 부분이 있으며, 심장 역할을 하는 부분이 있다.
또한 눈과 손 과같은 장기가 모두 있으며

인간에게 있어서 氣라고 할 수 있는 전기가 컴퓨터의 내부를 순환하며
돌게 되는데 이 것이 바로 음양 오행이 아니고 무엇인가!!

가끔 비싼 750w 파워를 사용함에도 파워가 터져서 그래픽카드와 동반 자살을 하거나
램이 타서 죽는 경우가 있지 아니한가?!

이것이 바로 기가 올바르게 순환하지 못해 역류하는 현상으로 올바르지 못한 컴퓨터의 작명에 의해
운명이 어긋나서 발생한 결과이다.

지금 당장 집, 회사에 가서 음양오행과 최신 음향 파동설에 따른 적법한 이름으로 바꾸기 바란다!!


컴퓨터 이름뿐만이 아니다.


혹시 자신의 컴퓨터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가 수명을 못다하고 빨리 죽는 일이 있지는 아니한가?!
이것은 분명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의 볼륨명을 작명하여주지 아니하고 사용함에 따라 발생한 일이다.

모든 만물은 태어난 직후 곧바로 적법한 이름을 부여 받아야 하는 것이 순리에 맞는 법.
하지만 아무 이름없이 계속 살아가게 된다면 수면후 다시 기상할때
즉 전원이 꺼진 후 다시 전기가 들어오게 될 때 이름이 없으므로 그 영혼이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해서
하드 디스크가 날아가게 되는 것이다.

하드디스크외에도 중요한 것은 너무 많다.


파일명이 바로 그것이다. 파일이라는 것은 네트워크라는 우주에 속한 컴퓨터라는  행성에 포함된
시민과 같은 존재이다.

하지만 그 시민, 즉 인간이라 할 수 있는 파일의 이름인 파일명을 아무렇게나 개작한다는 것은
마치  사람의 이름을 박애자, 김철수 이런식으로 짓는것과 같은 행위이다.

혹시 가끔씩 파일을 실수로 지워버리거나 도저히 파일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찾지 못할때가 있지 아니한가?
그 것은 바로 파일명의 작명을 올바른 방법으로 짓지 아니하고 아무렇게나 지어서 발생한 결과이다.
파일 자체의 운명을 잘못 되게 하여 어떠한 이유로든간에 삭제되거나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파일명을 음양의 기운에 따라 파일이 생성된 일시에 맞춰 정확히 작명한다면
그 파일의 운명은 올바르게 흘러갈 것이다.
디렉토리나 폴더 또한 파일을 담아두는 기운에 속하므로 파일이긴 하지만 더욱더 세심하게 다듬어서 작명을 해야할 것이다.

올바른 파일의 작명을 통해서 그 하드디스크, 더불어 나아가 그 컴퓨터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한마디 하고 싶다.

분명히 올바른 문법에 의거하여서 프로그램을 작성하였는데 알 수 없는 이유로 계속 프로그램이 뻗거나 죽어버리는등의 오류동작을
하는 경우가 있지 아니한가?

이것도 모두 프로그램의 파일명과 관련되어있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나아가 함수의 이름과 변수의 이름 그리고 쓰레드 프로세스의 이름과도 연관이 있다.

기존의 서양인에 의해서 개발된 작명법은 음양의 道를 고려하지 않는 단순 편의성만을 고려한 것으로
프로그램의 운명을 어처구니 없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좋지 못한 방법이다.

변수명, 함수명을 올바른 기의 운용에 따라서 작명하고 프로그래밍을 하게 된다면
그 하나하나가 모여서 합쳐진 프로그램이 나아갈 운명은 거침없이 펼쳐질 것이다.



다만 절때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면
名이라는 기운에 모든것을 걸고 노력을 하지 않는 자가 있다면
그 또한 절때로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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