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실력이 상위 5%내에 든다면 안봐두 된다.

뭐 IT계에서 상위 5%라면 뭘하던 5%였겠지만 서도. ㅎㅎ

IT 경력 초년차, 2년차들의 이야기들 들어보면

뭐 상하는 있지만 대부분 2000부근인걸로 알고 있다.  물론 초년차는 더 그지같지.

연봉 1800. 이게 IT의 현실이다.

그런데 그것아는가.

걍 제조업체 들어가서 열심히 서류나 워드 치고 있으면

2년차 접어들면 2500은 넘게 받는다.


요즘 젊은이들. 군대갔다오고 대학 졸업하면 다들 이렇게 말하더라.

실제로도 버스안에서 들은 이야기고.

"나 이제 취직할 나인데, 솔직히 3000받고 뭐하겠나. 싶다. 저축도 하고 여자도 사귈려면 3000이하는 가기도 싫다"

"그래, 맞다. 3000이하 받는 인간이하 생활할바에 그냥 어디가서 노가다나 뛰지"


꿈과 현실의 괴리가 느끼는 세상이다.

하지만 주변에서 보아온것이 있고 자신이 느끼기에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3000은 받아야 살만하겠다 라고 느끼니깐

그렇게 부른게 아닐까?


그런데 기를쓰고 IT에서 1800받아가면서 일하는 인간들이 있다.

등신들일까? 어디서 듣보잡 상병신이기에 1800받고 헤벌쭉 하면서 일하는걸까?

아니다.

좋아서 하는 직업이기에 적은돈에도 일하는거다.

프로그래머라는건 자신의 취미를 직업으로 승화한 가장 대표적예라고 생각한다.

좋아서 하는 직업이기에 적은 돈에도 열심히 일하는거다.

근데 너네는 왜 프로그래머로 성공해서 돈번다는 허황된 꿈을 꾸는지 알수가 없다.

돈벌려면 땅을 사야지. 안그려? 코딩해서 언제 돈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