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문점 :
 
뉴스에서 정상궤도보다 30몇킬로 더 올라가서 분리됬다고 하던데...

지구탈출속도가 초속 8점 몇킬로라고 치고 2단 분리단계에서 고도조절 실패나 타이머 오작동으로 인해

약 4초 정도 딜레이가 생겨서 그로인해 34km를 더 올라간 것이다.

여기서 의문점은 2단 분리중 포경이 제대로 안되서 속도가 6.4km/s 인가 6.8정도로 중력 탈출 속도를

내지 못했다는데.....

기술적인 문제점 예상분석시 나온 앞 뒤 말이 맞지 않는다...

속도가 적게 나오면 당연히 정상궤도까지 올라가기가 불가능하고 중력에 이끌려 추락하는게 정상인데

정상궤도보다 34km나 더 올라갔다는 언론의 보도는 뭔가 냄새가 난다.

러시아 색끼들이 만든 1단 추진로켓의 경우 성공적이었고 우리나라가 만든 2단로켓의 경우

뭔가 제어가 안되거나 추진력이 부족해서 속도를 못 내고 떨어진건데 이렇게 될 경우 러시아는 잘못이 없고

우리나라가 만든 2단 로켓의 문제로 최종결론이 나게 된다.

정부와 언론은 우리나라의 허접한 기술력을 감추기 위해 이러한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이고,

쪽팔리지만 이것이 우리나라를 위해서도 좋은 짓이긴 하다.

3회 발사 중 2회까지의 성공을 보장한다고 러시아와 계약한 내용으로 보아 앞으로 두 번 더 남은 발사 계약은

성공률이 높겠지만 두번 다 실패할 경우 러시아측은 위약금을 물게 될 것이다.

다시 로켓이야기로 가보면....

정상궤도로 올라갔을 경우 정상적으로 지상과 통신을 하며 지구를 돌게 되겠지만

궤도를 34km나 더 올라가서 분리됬다고 치면 더 높은고도에서 돌다가 지구의 중력이탈속도를 초과하면서

우주 미아가 되다가 기억이 일어나서  화성의 중력에 서서히 이끌려서 궤도에 안착하게 되고

화성주위를 돌다가 같은 궤도를 돌던 짱돌 하나가 위성을 스치고 지나가면서 기적적으로 위성은

재가동 되고 지구로 "Hello World" 라는 메세지를 보내며 통신 가능 상태가 된다.

전혀 예상치 못하고 화성 궤도를 돌고있는 이 위성으로 화성의 지질, 광물, 대기 등 여러가지 자료를 수집한

우리나라는 나사와 러시아, 섬짱깨등에 이 자료를 팔아먹으면서 천문학적인 수입과 함께

우주기술을 습득하게 되고 초 일류 국가로 발돋움 하여 2018년 자체 우주정거장을 건설하고

2021년 첫 유인 우주왕복선인 호로호를 화성에 보내서 연구기지를 짓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화성 연구기지는 미확인 괴 우주생물체들의 습격을 받아 파괴가 되고

살아남은 생존자를 구출하기 위해 러시아, 미국, 일본으로 구성된 지구연합방위군이 화성으로 기나긴 여행길에 오른다.

2. 풀어야 할 과제 : 1부터 10까지 더하는 호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