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야근을 좋아하는이유

Vita500

2009.08.28 11:27:23

조회 213 추천 0 댓글 4

한국인들이 야근을 좋아하는이유

내면의 아름다움을 아는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외면의 아름다움을 보는데이는 짧은 시간이면 가능하다.

외면의 아름다움은

돈, 집, 자가용, 외모, 옷차림등이 있고,

내면의 아름다움은 지식, 스킬등이 있다.

IT분야는 일을 잘한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알기가 힘들다.

노가다처럼, 노동시간, 작업량으로 구분할수 있는것이 아니며,

같은 프로그래머라도, 쉽게 판별이 불가능하다.

만약, IT에 대한 개념이 없는 사람이 프로그래머를 판단하려면,

제일 좋은 방법이 뭘까?

바로, 야근이다.

가식적으로 일을 한다는것을 볼수있기때문이다.

하지만, 세탁의 예를 들어보자.

세제가 많이 들어가고, 거품이 많이 생길수록

세탁은 되지 않는다.

또한 환경오염을 더욱 일으킨다.

하지만, 설명서 하나 읽어보기 싫어하는사람은

거품이 잔뜩일어나고 세탁기가 돌고 있으면,

열심히 세탁하는것처럼 보인다.

IT의 업무또한 그런것이 있다.

겉으로 보이는 쇼가 많을수록 오히려, 능률을 제로를 향하고있다.

오히려, 정시에 퇴근하고, 자기컨디션을 꾸준히 유지시킬수록,

코드는 항상 일률적인 퀄리티를 유지한다.

관리자, 경영자들이여, 세탁을 하려면, 최소 세제뒷면에 설명서는

읽어보는것이 도리이듯이, 경영을 하려면, 어떤것이 프로그래머에게

작업능률을 올릴수있는지, 스스로 공부도 해보는것이 필요하다

결론, 내가 디씨를 한다고 해서, 노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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