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살고 싶은데로 사는게 최곤데.. 그치 ?
자기가 살고 싶은데로 살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은 왠만하면 사실인거 같다.
문제는 주변의 시선이겠지.
부모, 형제, 애인, 회사동료, 상사 기타등등..
나이가 20이상 처먹었으면, 때때로 주변의 이야기는 한귀로 흘려버릴 수 있는 대범함이 있어야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때때로 욕먹을 경우도 있긴 할것같다. 우리 사회와 가정은 말잘듣는 착한아이를 원하니까. 착한아이 증후군이라 하던가 ? 근데 어차피 한번사는 인생행복하게 살아야 하지 않겠냐. 70-80년을 산다음 뒤지면, 영원한 죽음아니냐. 그 짧은 삶을 다른사람이 바라는 삶을 살아야 한다면 그거 참 비참한거 아니겠냐.

이런 식의 삶. 즉 중간에서 벗어나는 삶을 살게 되면, 졸라 일용직이나 전전하면서 마이너하게 힘들게 살게 되지 않을까 ? 라고 걱정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지만 다양하고 넓은 생각을 하게 되면, 중간을 벗어나는 삶을 살게 되더라도 남들만큼의 물질적 생활은 유지할 수 있더란 거지. 거기에 동일한 물질적 생활수준이라고 하더라도 훨씬 행복한 삶을 살수있고.

뭐 그냥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