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쓰자니 조금 횡설수설할 것 같은데 감안하고 읽어달라능...

 값 타입과 참조 타입의 차이를 안다는 가정하게 쓰겠음.



 C# 은 변수를 생성할 때, 값 타입으로 생성되는게 있고 참조 타입으로 생성되는게 있음.
 이게 말이 좀 이상한데... 어쨋든 여기서는 그렇게 말하도록 하겠다능.
 이 참조 타입이라는건 C++ 로 치면 포인터와 동일한데...

 여튼간에, 값 타입으로 생성되는 종류는 흔히 사용하는 int, double 같은게 있어.
 일반적으로 이 타입의 변수들은 C# 에서 new 키워드를 사용하지 않아.

 참조 타입으로 생성되는 종류는 흔히 사용하는 키워드 종류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이야.
 이것들은 전부 new 키워드를 이용하여 생성되지.

 ex)
 int a = 10;  //값 타입
 TextBox tb = new TextBox();  //동적할당이므로 참조형태로 생성(사실상 포인터)

 예외)
 string.   string의 경우는 사실은 String 클래스로 동적할당 형태로 생성이 되는데, C#에서는 쓰기 편하라고 걍 string키워드로
 사용하여 저 과정을 생략하는 것임.

 string str = "오이";       String str = new String("오이");    <- 이거 두 개는 완전히 동일

 
 물론 int 의 경우도 C#에서는 사실은 클래스이지만 여튼 얘들은 값 형태로 생성이 되어서 스택이라는 곳에 저장이 돼.


 
 그런데 ref 키워드는 저런 값 형태의 변수들을 다른 메서드로 넘길 때, 참조형태로 넘기기 위해서 사용하는거야.
 근데 참조형태의 변수들은? 
 ref 키워드를 안써도 자동으로 참조형태로 넘어가게 되어 있어.(사실상 포인터니까...)
 그래서 개쉛기횽이 쓴

void disp(ref TextBox tb)
{
tb.Text = "그 오이는 너무 커..";
}

이랑

void disp(TextBox tb)
{
tb.Text = "그 오이는 너무 커..";
}

은 같다고 할 수 있는거야.
물론 저기 아규먼트가 int, double 같은거라면 ref 키워드의 유무에 따라 값으로 넘겨받을지, 참조로 넘겨받을지가 정해지지.


써놓고 보니 횡설수설해서 나도 뭔말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