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아는 여자살람중에 asp.net 으로 풀칠하는 츠자가있는데,

항상 유식한 얘기를 하고 프로젝트 짠것도 보면 이것저것 멋들어지게 만들어져있더라능.


근데 나랑 다닐때가 두번째교육이었다는데  (난 한번)

조금씩 공부하다 보면서 느낀게 아는게 정말 없더라능. 작업처리능력도 졸라 떨어지고

왜 작업이 느린가 봤더니 작업하면서 존나 신세한탄만 하더라능.


하튼 나중에 나는 이빨이 심하게 안좋아서 3개월동안 치료받았고 그 츠자는 강남 어딘가에있는 회사에 취직했는데,


야근야근야근 이더라능.



그래서 왜 맨날 남아서 ㅇㅑ근하냐고 물었더니, 이쪽업계에서는 원ㄹㅐ 당연히 하는거라 그러더라.


근데 난 죵나 이해못했츰. 사람들이 야근을 많이하는걸 이해 못하는게 아니라 왜 그게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거지??

야근, 그래 분명 내 주변에사람들 보면 야근하는사람 쥬낸많고 페이도 그에 상응하지 않는것같다.


근데 다른사람들이 야근하고 나도 야근한다고 해서 그게 당연시 받아들여져도 되는건가??


나는 집에와서 친구들 만나고 영어공부하러 다니고 기타치고 띵가띵가 놀다 집에들어가서

네이트온 키면 다들 야근중이라고 하는데, 이게 맞는거임??


아니면 내가 생각이 잘못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