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들...이라고 할려다가 또 sh님이 뭐라할까봐;;; 횽들이라고 할께요 (아직만 역시 어색해!)
 아침에 완전 털려서 울뻔했지만 ㅜ_ㅜ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맞는말같아요
 그저 급급하게 뭔가 만들고 싶어서 UI프로그래밍 쪽과 웹프로그래밍쪽에 관심이 많았고
 이론전공공부는  솔직히 잘 해볼 생각이 없었어요
 왜냐하면,  이걸 왜 알아야되는지 마치 나랑은 관계없다고 느껴졌거든요...
 (컴구, 데이터베이스개론, 데이터통신...데이터통신은 특히...)

 학부생으로 돌아간다면 이론만 빵빵히 채워서 듣겠다는 누군가의 말
 왜 필요한지 알때까지 공부하라는 또 다른 누군가의 말
 한번 그렇게 해볼께요
 그리고 이언어 저언어 안찝쩍 거리고 하나만 잡고 팔께요...
 막 c언어도 하고 PHP도 하고 ASP도 하고 다 할줄 아는 사람이 능력자처럼 보여서 그랬어요

 오빠들의 독설이 첨에는 좀 짜증났는데 자고 일어나니 맞는말 같아요 
 
 ps- 삼류님 뻘글&글삭제 지양할테니 스크레치 리플 그만요 ㅜ_ㅜ
  
 프로그래밍 이야기:

  합병정렬에서 임시배열로의 복사에 대해 공정한 지연시간을 부여했다면,
 작은배열에서는 그닥 좋은 성능은 보여주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배열의 크기를 늘려보면 합병정렬의 이점이 명백해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