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피씨방에서 알바를 한적이있었다.



처음에는 진짜 존나 눅눅한 분위기들고 좆구려보이긴했지만 수입도 짭짤하고

알바하면서 내 공부할 거 할 수 있다는 생각에 흔쾌히 받아들이고 일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내가 예상한것처럼 생긴새끼들이 들어왔다능. 얼굴 존나 지저분하고, 존나 어눌해보이고

걸음걸이부터 자신감이 보이지 않는 뭐 그런 전형적인 닮고싶지 않은새끼들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슈ㅣ발 며칠하다보니까 점점 다양해지는거였다.

정말 밖에서 돌아다니면 존나 멀쩡해보일거같은 사람들도 성인피씨방을 오는애들이 많다능.


나이도 나보다 어려보이는 쇼키들도 있었고 차분하게 정장차림으로 온새끼들도 있었듬.




뭐 그런새끼들도 들어왔다 나가면 어김없이 밤꽃향이 진동을 함. 중요한건 뒷처리인데.


뭐 깔끔하게 휴지에 처리하고 휴지통에 넣어두는새끼들은 양호하다능.


존나 옆자리같은데 흘리는새끼들도 있고, 모니터에 뿌리는새끼들도 있고,

심지어 화장실가기 귀찮아서 휴지통에오줌싸는새끼들도 있다.



정력이 딸렸는지 존나 모니터에 뿌리려다가 키보드에 들어가는경우도 있고 그냥 땅바닥에 흩뿌리는새끼들도있고...



내가봤을땐 저런거 살만한새끼들 분명히 씨발 넘치고 쌔고쌜듯하다. 개씨발변태새끼들.





다 내가 겪었던건 아니고 내친구가 겪었던거랑 내가 겪었던거랑 짬뽕한거임.

여튼 개새끼들 많음.





참고로 내가 일하던 성인피방은 한시간에 5천원인데도 하는새끼들많았다.

10시간하는새끼도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