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신입사원 때 들었던 이야기 중에
자신이 받고 있는 연봉의 10배만큼 자신이 회사에 기여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회사 구성원의 평균 연봉이 n 이라고 했을 때
그 회사의 건전한 한해 매출액은 약 ( 10 * n ) 이라고 본다..

이 이야기는 곧 회사 구성원이 300명인데 그 회사의 한해 매출액이 500 억이라 하자..
그렇다면 회사 구성원의 평균 연봉은 2,000 만원 정도로 보는 것이 적당하다..
물론 그 회사가 건전한 재무구조를 갖고 있다는 가정하에..

다들 구직할 때 연봉이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겠지만
직원 한명 개인으로 보자면 자신의 회사에서의 수입은 연봉 n 이겠지만
회사 입장에서 보면 그 직원에게 들어가는 비용은 이것저것 다 합하여 보통 ( 2 * n ) 정도가 된다.. 일반적으로
 
그 외에 제품의 원가를 제외하고서라도 회사의 이런저런 유무형 비용을 다 합친다면 매출액의 50% 를 넘기는게 보통인데
따라서 구직 시에 그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평가할 때 이런 점을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자본금의 문제는 직원 전체 연봉 합의 약 3할 ~ 5할 정도는 되어야 한다..








자신이 현재 받고 있는 연봉이 회사 매출액 대비 적정한가 다들 생각해 보기 바란다..

또한 자신이 받는 연봉 만큼 회사 매출에 기여하고 있는지도..









물론 매출액 대비 마진율이 99%라는 둥 이런 회사는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