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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일기 #2 :: 책 구매, 더불어 업계 종사자와 만나 이야기나눔.

어떡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12.06 21:30:53
조회 1256 추천 0 댓글 20


어떡해 일기는 제가 \'쓸만한 프로그래머\'가 되기까지의 하루하루를 기록해 나갈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그날 하루동안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 노력한 사항과 에피소드를 만천하에 공개하여,
저 스스로 나태해지지 않도록 채찍질 하기 위함과 동시에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함입니다.
자유분방한 DC에서 올라가는 글인 만큼 그날의 기분에 따라 존칭, 돌연 막말 등 일관성 없는 말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작

먼저 내게 댓글로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어서 고마워, 프겔 형들.

진짜 진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일기를 쓰길 잘한 것 같아. 나 스스로도 채찍질하면서 프로그래머하기 위해서 노력하는게 느껴져.

나 원래 24년 동안 전통적으로 일요일에는 모든 연락을 끊고 방콕을 하는데, 일기쓰고 프로그래머하겠다고 각오 다진이후로는

가만히 있질 못하겠더라, 한번이라도 더 많은 사람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또 공부하려고 애쓰고 있어.

다시 말하지만 고마워.

그럼 오늘 일기 시작할게.

일단 어제의 일기에서 다짐한 내용을 열거해보도록 할까.

\\
1) 1월 초에 학원 등록 하기로함. (비트학원별관 1월 초 개강 예정)
2) 그 이전까지 알고리즘과 자료구조 공부 병행. 내일은 책 구매.
\\

학원 등록하는 건 생각을 해봐야겠어.

뒤에 이야기를 하겠지만, 프겔에서도 업계 사람도 학원 등록하는 건 좋지만 무조건 적으로 학원 등록하는건 오히려 시간낭비+돈낭비라는 이야기가 많더라고. 자세한 건 뒤에 이야기할게.

일단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지하철을 타고 대형서점에서 프로그래밍 관련 책을 뒤졌어.

ㅇㅇ 형의 조언대로 일단은 C#책을 뒤졌음.

그런데 막상 구입을 하려니까 주저하게 되더라고, 이유인 즉슨.

자세히는 모르지만, C를 기반으로 프로그래밍의 자료구조나 알고리즘을 설명하고, 그외 응용법이라던가 프로그밍의 테크닉이라던가 하는 내용을

설명한 서적이 상당히 많은 데에 비해, C#의 경우는 의외로 입문 서적이 주를 이루고 그외의 응용서적이 많이 없더라구.

HEAD FIRST C#의 내용도 봤는데, 확실히 책 자체가 재미있게 표현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데 후에 알고리즘이라던지 자료구조.

그 외 응용해서 여러가지를 구현하려고 하면 책에서 참고하기가 좀 힘들겠더라.

게다가 내용 자체가 프로그래밍이라는 작업 자체 입문 보다는 기존 프로그래밍을 조금이라도 할 줄 아는 상태에서 C#을 사용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

거기까지 가니까, 곧 있을 편입 시험의 면접때 전공지식으로 뭘 물어볼까 고민하게 되었는데.

아마도 대학 커리큘럼에서 빠지지 않는 C관련 질문을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ㅇㅇ 형은 아무래도 기존 C언어에서 시작해서 C++ 등으로 넘어가는 공부법이 지루해지기 쉽기 때문에 C# 같은 언어를 통해서 즐길 수 있는 수단을 만든다음 C와 그 다음으로 나가라고 조언한 것 같은데. 나 같은 경우는 C#말고 C로 시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정말 편입만 아니었으면, C#을 택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았을 텐데.

어쨋든 결국 구입한 책은 "C로 배우는 쉬운 자료구조"라는 책. 한권. +(고등학교 영어 단어장)

일단 C언어 입문 책의 경우 \'열혈강의 C\'와 \'세계제일 C 입문\' 그리고 \'C 프로그래밍 랭귀지\'라는 책이 집에 있는 만큼.

자료구조를 공부하기 위해서 구매한 했어. 알고리즘에 관한 숙제를 내줬었지.

나는 알고리즘이 막연하게 프로그래밍을 짜기에 가장 효율적인 구조를 찾는 방법이라고만 생각했기 때문에

먼저 공부하는 쪽이 좋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그게 아니었구나. 기본이 되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아야, 거기에 맞춰서 효율을 찾을 수 있는 거였어.

당연히 비효율적인 프로그래밍 법이라도 그것을 알아야 효율을 찾는 알고리즘을 공부할 수 있는 것 같아.

C를 모르는 상태에서 알고리즘을 찾는 것은 윈도우를 다뤄보지 않은 상태에서 윈도우 최적화를 하겠다고 하는 거였구나.

반성하겠습니다;;

아무튼 책을 보고 시간을 보니 어느새 12시더라, 간단하게 밥을 먹고 집에서 산 책을 풀어해치는데, 반가운 연락이 왔다.

어제 일기에도 적었지만, SI 계통에서 일을 하는 사람과 연락이 안되었었잖어.

그래서 수소문하다가 전화번호를 찾아냈거든.

때마침 그게 연락이 온거였어.

남자였는데 나이는 28살로 내년이면 SI 분야 4년차가 된다고 해.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찾아가서 식사 한끼 대접할 수 있는 장소에 있어서 약속을 잡고 지하철을 탔다.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가벼운 차림에 나오셨더라구.

슬슬 어스름이 지는 5시 정도가 된 것 같아서 가까운 호프집에 모셔다 놓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어색한 분위기를 어떻게 할까 싶었는데. 어차피 내가 이사람하고 놀러온 것도 아니고 해서.

시작부터 내가 왜 만나자고 했는지 부터 이야기했다.

횽들에게 이야기한 적이 있나 싶지만 일단 자세히는 적을께.

고등학교 이전부터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었기 때문에 수능을 치고 4년제 컴퓨터 과에 원서를 넣었으나,
부모님께서 컴퓨터는 누구나 할 수 있고 인력이 넘쳐 흘러 정리해고 당하기 쉽고 무엇보다도 돈이 안된다.
또한 젊은 사람들이 주축을 이루는 산업이니만큼 나이가 많으면 더이상 설자리가 없으니
자동차 정비를 하라고 했다.
처음에는 컴퓨터가 너무 하고 싶어서, 완강하게 거절했지만, 한 4일 그렇게 설득당하니까 자동차를 안하고는 못배기겠더라.
어린마음에 부모님을 이길 수없다는 생각을 가지기도 했고.
그래서 결국 뜻도 없는 자동차를 시작해서, 1학년 1학기때 방황을 좀 하다가, 군 대입대 그리고 전역후 마음잡고 자동차에 매진해서 공부하다가
취직....... 하지만 역시 적성과 뜻이 없는 자동차 길에 들어선것을 후회하고 다시 컴퓨터로 가고 싶어서 회사는 뛰쳐나왔는데.
막상 나오니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가 잡히지 않는다.
그래서 어렵게 지인 중에서 프로그램을 하는 분을 찾아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다.

그랬더니, 그분이 생각을 좀 하시더니, 맥주 한모금 들이 마시고는 담배를 빼물으시더라고.
담배연기가 천천히 피어오르고 있을 때 그분이 말씀하셨다.
"어떤 분야로 일을 하고 싶으시죠?"
그말을 듣고서 잠시 생각한 뒤에 이야기했다.

사실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게임 프로그래밍이었는데, 얼마전 자동차 업계에서 일하다 왔으니 자동차 진단 솔루션 업체에서 일하는 것을 추천하는 사람이 있었다. 하지만 내가 업계 사정도 어둡고 자동차에서 뛰쳐나온 이상 마음은 자동차와는 관계 없는 쪽으로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사실 말하고나서 동문서답했다는 느낌도 들고 프로그래머는 되겠지만 어떤 일을 하는 프로그래머가 될지는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을 들킨 것 같아서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솔직히 스스로 말하고도 철부지 어린애의 대답같았기 때문이야.

하지만 고맙게도 그 분은 진지하게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답을 주셨어.
"개인적으로 게임은 정말 아닙니다. 물론 넥슨, NC 같은 기본적으로 성공한 게임을 갖추고 있는 중견 기업은 괜찮지만, 대부분의 게임 회사들이 영세하고 또 게임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들은 일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상당히 좁아요. 무엇보다도 게임 업계는 페이가 적고, 월화수목금금금이 일상화 되어 있어서 자기 사생활을 모두 포기해야해요. 정말 게임이 좋다면 거길 가야겠지만, 제가 볼땐 게임은 정말 아닙니다."

그러면서 이야기를 계속해주었다.

"프로그래머도 여러가지 분야가 있어요, 임베디드, SI, 게임 등등등 많죠. 임베디드는 제가 잘 모르지만, 제가 종사하는 SI만해도 내부적으로 여러가지가 있어요. 웹 개발자, 기업솔루션 개발자,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또는 DB만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사람 등이 그거죠. SI 말고도 SM이라는 것도 있죠. (SM이 무엇인지는 물어보지 못했다. 내 생각에는 매니저 계열을 말하는 것 같았다.)"

나는 이 형에게 SI 관련 근무환경에 대해서 물어보기로 했다.
환경을 물으면 이 업종의 페이와 분위기, 그리고 전망 더불어 은연중에 하고 있는 일에 관한 이야기까지 모두 알 수 있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이다.

"저 같은 경우는 회사에 적을 두고 있지만, 프로젝트 단위로 이 회사 저 회사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이건 또 뭔말? 묻기도 전에 형은 이야기를 계속했다.

요컨데 SI 계통은 프리랜서와 정직원 같은 개념이 존재해서, 정직원 같은 경우 일반 회사원과 비슷하고 프리랜서의 경우 회사에 속하게 되면 월급제라기 보다는 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그것을 수행하면서 임금을 받게 되는데 이 임금이 정직원보다 많고, 의료보험 건강보험등은 자기 스스로 납부하면서 원천징수라는 것을 3%정도 뗀다고 했다.(프리랜서로서 일을 소개받은 회사에는 소개료를 지불하는 것이라고 한다) 다만 임금이 정직원에 비해 크게 200% 차이나는 경우도 다분하기 때문에 경력 3년차 이상 되는 사람들이 프리랜서로 빠지는 경우도 많다고 했다.

그럼 그 업계의 신입사원이 받는 연봉이 얼마정도 되느냐고 물으니 대략 2000정도가 아닐까 한다.
다만 1~3년차까지는 정말 힘들것이라는 말을 덧붙이면서.

이쪽에서 일하는 계통이 이직을 하는 경우를 물어보았다.

SI를 시작하게 되면 크게 대기업에 입사를 해서 거기서 계속 일을하거나 대기업 협력업체에서 시작해, 중견업체, 그리고 대기업 업체로 가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대기업에서 일을 하게 되면 프리랜서 선언을 하게 되어도, 대기업 업체에 근무하는 사람이라는 명함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신뢰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 했다.

나는 그 자리에서 전문대와 4년제의 차별이 어느정도냐고 물어봤다.
아무래도 내가 전문대를 졸업했고, 또한 컴퓨터와는 관계가 없는 자동차과를 졸업했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불이익을 알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또한 현재 내가 2010년 1월에 4년제 편입시험을 보는 것이 옳은 일인가 확인하려는 마음도 있었다.

"전문대와 4년제는 신입때 확실한 연봉차가 있다. 그쪽이 전문대를 나왔다하니 추천하는 것은 일을 하면서 야간에 4년제 학교를 다니는 것이다."

내 생각이 맞았다. 정비업계나 IT나 고졸 위에 전문대 있고 전문대 위에 4년제 있으며 아무래도 그 위에 유학파가 있는 거겠지.

4년제를 졸업해야한다는 마음이 굳어지는 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그 형에게 물은 것은 학원 출신의 개발자가 많느냐는 것과, 내가 공부를 시작한다면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나을까 하는 질문이었다.

덧붙여서 C#으로 시작하면 좋겠다는 이야기 또한 들었다는 이야기를 했으며, 본인이 알고 있기로 정통 루트는 분야를 막론하고 C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냐는 물음에 그 형은 잠시 생각하는 듯하더니.

"그것은 별로 중요한게 아닙니다."

라는 말을 했다.

결국 모든 언어는 비슷하고 기초만 되면 어느정도 구현하는 건 어렵지 않다는 말과 함께 필요에 의해서 언어를 습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했다.

예를 들면 게임을 하겠다 하면 C나 C#으로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SI 계통에서 일을 하겠다 하면 차라리 JAVA를 하는 편이 좋겠다고 했다.

JAVA는 인력이 부족하니까라는 말을 덧붙여서.

내가 거기에 JAVA는 과거에 인력이 부족했지만, 현재는 인력이 넘쳐서 예전과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었다하니.

묘한 뉘앙스로 "자바는 사람도 많고, 일도 많죠."

아-------- 뭔가 알듯 모를듯한 느낌;

아무튼 이 사람이 업계에 뛰어들려면 JAVA를 추천하는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고민이 깊어졌다.

마지막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음에 집에 들어오니 오후 8시 30이 조금 넘은 것 같았다.

그리고 입고있던 패딩점퍼에 손을 찔러넣고 의자에 앉아서 생각을 정리했다.

---------내 머리속

1. 게임 업계는 힘들고 인간 할짓이 아니다.
2. C 언어 굳이 시작안해도 되고, 내가 SI 계통으로 간다고 결정했다면 JAVA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3. 듣보잡이라도 4년제 타이틀을 단다는 것은 업계에서 일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
4. 4년제를 다니게 된다면 야간으로 다니면서 주간에는 경력을 쌓는 알바나 일을 하는 것이 좋다.

결론 :: 먼저 되든 안되든, 2010년 편입 시험을 보고 합격을 하는 것이 굿엔딩으로 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면접고사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질문될 전공지식(C언어)를 집중적으로 연마하는 것이 옳은 것 같다.
          그 외에 내가 어떤 분야로 해서 먹고 살지 같은 생각은 일단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너무 급하게 결정하면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하는 결과를 안게 되니까.
 
          C를 공부할때는 일단 의미보다는 반복 숙달하여 실무를 익히고, 조금식 그 의미를 되새기는 속공을 쓰기로 하자.
          모든 일이 그렇듯 처음부터 너무 깊게 파고들면 그 일을 할수있기 전에 밑도 끝도 없는 우물에서 허우적 거리는 나를 발견하게 될것이다.
          둘째, 이론과 실무가 햇병아리 수준이 되면 본격적으로 ㅇㅇ 형의 말처럼 테트리스를 만들던가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자.
          스스로를 계발하는대에 큰 도움이 될것이다.

--------------


오늘 일기 끄 ㅌ

*오늘 한일.

1) C언어 공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함. 공부는 일단 치고, 생각하고, 프로젝트 하는 방향으로 결정.
2) SI 업계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눔. SI 업계에서 일을 하게 되어 많은 점을 알게 되었는데 게임 분야로는 가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음.
   다만 이것또한 제 3의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의 말인 만큼 100%보다는 50% 신뢰를 가지고 접근함.
   내일부터는 게임업계 프로그래머를 찾아해매서 이야기를 들어봐야겠음.
   군대에 있었을 때 고참 중 한명이 피씨파워진이라는 게임잡지의 기자였는데 그 사람을 통해서 접근할 수 없을까 고민중.
   다만 그 사람 연락안한지 2년이 넘은 것 같고, 전화번호도 없다.........................



\\\\PS

sloth형 남겨준 글 잘 읽었어, 생각해줘서 고마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
위의 SI 일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다음에 뒤늦게 본 거지만 묘하게도 형도 JAVA를 추천했구나.
응, 일단은 편입을 우선시하기 위해서 C를 하다가 편입에 성공하면 본격적으로 JAVA를 할 것인지 C를 계속할 것인지 고민할까해.

다만........ 실질적으로 돈이 되는 언어를 택하라는 것은...........진리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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