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설명할 수는 없겠지만 이런거임.


변수를 공부했다고 하자.
변수에 대한 설명은 많이 있어.

변수에 대해서 공부를 했으면, 변수에 대해서 \'알고\' 있는 상태가 되겠지.



그런데 \'패러다임\'이라는 단어로 우선 대체해서 설명하고 있는, 그 추상적인 것은
세계관이 바뀐다는 거야 -_-;;; (너무 엄청난가?)



내가 변수에 대한 \'패러다임(?)\'에 눈을 뜨는 순간, (패러다임 자체가 눈을 뜨는 순간이라는 표현을 포함할수도?)
내가 기존에 \'알고\' 있던 변수가 아니라는 거야.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뜬다는 거지.
즉, 변수가 전혀 다르게 보인다는 거야.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게 다르다는 거야.
변수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인스턴스 처럼 보이게 된다는 거임)


같은 변수를 놓고,
입문자가 변수를 바라보는 세계와
중급자가 변수를 바라보는 세계와
고급자가 변수를 바라보는 세계가
전혀 다르다는 거지.



-_-;;;; 내가 지금 뭔소리를 하는건지....
낮 술했나? 정줄을 놓았나?

젊은 나이에 벌써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