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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국립대 교수들 사직 처리…"수도권행".jpg
정부가 지방 의료 살리겠다며 지방 의대 정원뿐 아니라 국립대병원 교수를 늘리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정작 지방의료 현장에 있는 교수들은 최근 병원을 떠나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결과 한 지방 국립대병원에서 의대 교수 여러 명의 사표가 수리된 걸로 확인됐는데, 그 가운데 일부는 수도권 대형 병원으로 옮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경남 양산에 있는 부산대병원 내부 게시판입니다. 지난 4월, 교수 1명에 이어 지난주에도 교수 2명이 낸 사직서가 수리됐다는 공지가 게시됐습니다. 이 3명 외에도 사직서가 수리되는 이 병원 교수들은 더 있을 걸로 보입니다. 사직 교수들은 생명과 직결된 진료 과목의 3-40대 젊은 층이었습니다. 다른 지역의 국립대병원에서도 교수 사직 행렬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 병원 교수들은 사직 후 수도권 대형 병원으로 이직할 걸로 파악됩니다. 실제로 수도권 대형병원들은 전공의 이탈이 장기화한 가운데, 지난달부터 추가 교수 채용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지방 국립대병원의 교수를 오는 2027년까지 천 명 늘리겠다고 발표했지만, 현재로서는 그 수가 되레 줄어들고 있단 지적도 나옵니다. 정부 관계자는 지방 사립대병원보다 지방 국립대병원 교수의 사직이 더 많은 건, 인건비 총액제 등 여러 규정 때문에 그들을 못 붙잡는 구조 탓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지역 주민의 의료 공백 우려에 대해서는, 정부 관계자는 지역 국립대병원의 근무 조건을 향상하기 위해 여러 부서와 논의 중이며, 의료 인력 확보가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https://youtu.be/R3MHZPoHEk0?si=t6ToCi5t5c4XhVZC [단독] 지방국립대 교수들 사직 처리…"수도권행" / SBS 8뉴스〈앵커〉정부가 지방 의료 살리겠다며 지방 의대 정원뿐 아니라 국립대병원 교수를 늘리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정작 지방의료 현장에 있는 교수들은 최근 병원을 떠나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결과 한 지방 국립대병원에서 의대 교수 여러 명의 사표가 수리된 걸로 확인됐는데, 그 가운데 일부는 수...youtu.be와.. 도미노처럼 무너지는구나...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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