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컨츄럴은 viewstate를 사용해서 임의의 세션(서버상의 메모리)에 다 쳐박아 놓는 것 같은데...
이게 한두개면 몰라도, 어느정도 규모가 되면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매번 postback이 일어나는데,
단순한 폼검증이라면
postback을 만들지 않고 자버스크립트로 검증하는 쪽이 오히려 부하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jQuery나 prototype.js를 쓰면 아주 간단히 제어할 수 있고요.

물론 서버단에서도 검증은 해야겠죠.
그건 비지니스에서 persistence단으로 넘어갈때만 처리하면 될 거 같고요.

대체 왜 써야하죠?

생산성 향상이니해도 별로 향상되는게 없어 보입니다.
더욱이 디자이너에게 vs2008 깔아주고 수정하라고 할 수도 없으니
프로그래밍-디자이너간 작업이 분할 되는 것 같지도 않고요.
asp태그가 혼재된 HTML 조각을 보고 있으면, 눈에도 잘 들어오지도 않음.
차라리 스트립틀릿은 소스하이라이트가 되니 눈에라도 잘 들어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