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사주임.


생년생월생일생시 여덟 글자를

팔자(八字) 한다.

\'어이구 내 팔자야\'

할때의 팔자가 바로 이 팔자다.


이 팔자는 그 사람의 탄생의 시간을 설명해주는 열쇠가 되고

그것을 토대로 그림을 그리는것이 사주(四柱), 즉 네개의 기둥이다.



그 사람이 어느날 어떤일이 벌어지고 어떻게 살아가고 등등의 내용을 알기에는 힘들다는 뜻이다.


단지, 그 사람의 기질, 성격 등등을 유추하는 것인데,

그 팔자와 일정 시기의 기운이 잘 맞으면 그 시기에 좋은 일이 있는거고 안맞으면 조심해야 되는것,

뭐 그정도.

기질이 이러하니 어떤 일을 하는것이 좀 좋을 수 있겠다

그런것들.



내가 생각하는 사주의 의미는 이것으로 족하다.

이 사람의 프레임은 이러이러 하니 이런일을 하는 것이 적성에 맞을 것 같다. 라는 정도.

뭐 사주를 제외하고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정명학의 연장선으로서의 성명학,
관상, 수상.
부모 운
지역 운
등등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결국 나머지 인테리어, 도배, 장판, 가구배치, 정원 꾸미기 등등은 개인이 해야 하는 것이란 뜻.





한줄요약 - 사주에 얽메이지 말자.




p.s
사주말고 진짜 정확한것들을 보고싶으면 철학관 같은곳들 말고 무당집에서 신점을 보는건 어때?
근데 과거는 잘보면서 미래는 잘 못봄. 왜냐하면 귀신도 미래는 자기도 잘 모르니까 찍는거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