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나라에 민노당이니

뭐니 하는 정당도 있고

횬다이 노조는 답이 없을 정도로

귀족 노조라고 하잔어

진짜 무슨 민노총

금속노조 화물노조 등등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강성노조를 가지고

파업 데모 장난 아니다던데

왜 왜

미스테리 한것은 IT쪽은

파업 한다드니

그런 뉴스가 하나도 없더라고

맨날 무슨 우리나라 IT X같다

뭐 우리나라 IT 망했다

맨날 박봉에

월화수목금금금에

만성피로에 찌들어서

그렇게 사는 개발자들은 왜

IT 노조나 개발자 연합을 안만드는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진짜 우리나라에 전투적인 노조들이

건재하게 있어서 맨날 임금협상할려고

회사 임원들과 당당하게 쇼부 치고

진짜 전쟁하듯히 파업하고

그런것 보면

마치 IT 개발자들은 그냥 인공지능 로봇 같다

주인이 시키는 대로 명령하는대로 무조건 하는

솔직히 노예나 다름 없지 않나?

근데 왜 노조가 없는거지

아니 있어도 왜 이렇게 힘이 없는거지?

MB정부가 싹을 자른것일수도 있는데

다른 강성노조들은 자르지 못하면서

IT만 그렇게 개발살 낸것인가

진짜 무슨 맨날 IT강국

세계 1위 IT강국이라

매스컴에서 떠드는데

우리나라가 IT 강국이었던 적이 있었나?

진짜 무슨 뇌내망상 식의 광고좀 때리지 마라

현실을 보여주란 말이다.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IT쪽 일하면

모르는 사람들은 잘나가는 줄 안다

우리나라 무슨 삼성이니 LG니

또 맨날 무슨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를

빨리 구축하고 이용률도 1위고

이런 것좀 더이상 안봤으면 좋겠다


정말인지 누군가 이것을 나서서 해야 하는데

아무도 안하는것 같다.


결국 다들 누군가 하겠지 라고는 생각하고

누군가 해주었으면 하지만


결국 다들 방종의 댓가는

자신들에게 돌아갈꺼란 사실


근데 이런 사실을 아는 나도

힘이 없다 아니 자신이 없다

왜냐하면 나도 이 바닥에

어쩔수 없이 머물러야 하는 놈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