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 윈도우가 X되서 리눅스 깔고 다시 윈도우를 깔았더니...

Grub가 맛이 가서 부팅이 않되여~ C드라이브가->E드라이브로 변경...


마소는 독점욕이 강하다는... 

 

결국 다시 밀어버리고 온리 우분투로 바꿨음


불편한 점은... 온라인 쇼핑이 않된다는 점? 학교 홈페이지가 않들어간다는 점?

이럴땐 액티브 액스 같은걸 끼얹나?


프갤과는 상관없는 이야기:

헌법 제88조 ①국무회의는 정부의 권한에 속하는 중요한 정책을 심의한다.②국무회의는 대통령·국무총리와 15인 이상 30인 이하의 국무위원으로 구성한다.

③대통령은 국무회의의 의장이 되고, 국무총리는 부의장이 된다.

헌법 제94조 행정각부의 장은 국무위원 중에서 국무총리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특임 장관은 노무현 대통령 이후  MB 대통령에서 이래 저래 행정부를 줄였는데 문제는 위에 헌법 조문에 나와있는 데로

국무위원은 적어도 15인 이상은 되어야 하는데, 문제는 제94조의 해석상, 장관은 국무위원 중에 정하는 것이므로

대통령+국무총리를 빼면 나머지 13명은 장관으로 채워야 하는데, 행정각부가 13개가 안 되는 비극이 벌어졌음.

국가의 최고법이자 국민 주권을 대표하는 헌법 조문을 어길수 없다는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야겠고

MB 원칙상 잉여 부서를 만들고 싶지 아니하고, 글타고 13명은 되야겠고...

결국 듣도 보도 못한 특임장관이란 자리를 신설... 대변인 말로는 당과 청와대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데...

이재오 위원 정도면 무게감 있고 나름 발언력이 있어서 의외로 그런 역할엔 제격일지도?

국무 총리보다 발언력 쎈 장관급이라니... 뭔가 좀 재미있게 가는듯...  각하께선 예능감이 있으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