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개쉛기 뭐하는놈이냐고 묻는거 100번은 본거같다. 진심 구라안치고 ㅡ,.ㅡ

내가 도표로 설명을 해줄께-

개쉛기는 일단 국3때부터 농구를 했어염.

그렇게 고딩시절까지 다보냄.

처음했던 알바가 온풍기 벽돌날르는거였음.

그러다가 고3때 형이 주고간 pc가 고장나게 되면서

레알 아무런 도움도 안받고 혼자 개고생해서 3개월만에 진단을 하고 고쳐냈듬.

그러다보니 하드웨어가 좀익기 시작하면서 대딩때는 큼퓨러 조립/수리/설치알바를 했듬.

용팔이도 잠깐했었규.

그러다가 좆문대에서 웹디자인을 배우게 되었고,

그때부터는 플레시 알바를 뛰기 시작했음. 플레시 알바가 좀 짭짤했음.

건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30분하고 3만원까지 받아봤듬.

군대를 갔다오고 나서 공부를 하다보니 asp 가 땡기더라능.

그래서 asp 로 단기알바식으로 2주정도 일을 했었듬.

근데 sql을 쓸줄을 몰라서 sql만 배우려다가 C#을 배움.

그래서 C#으로 erp 자체개발하는 회사에 들어갔듬.

오전엔 벽을타고 오후엔 땅을 기어다니고 야근땐 코딩을 했지.(좀 많이 과장)

그렇게 하다가 스카웃되서 검사기 소프트웨어 업체에 들어갔듬.

들어 갔는데 솔루션이 좆같아서 손대면 위험하겠다 싶었음.

그래서 그당시 db 관리툴정도 만들고

전에있던 솔루션에 대해 커스터마이징만했음.

물론 설계가 개좆 병신걸레보지처럼 짜여있었기 때문에 좆뱅이 침.

결국 사장이 돈안줘서 때려침. 마지막에 퇴사하면서 돈받아냄.

미국으로 도주.

그러나 2달만에 붙잡혀옴.

그리고 지금은 게임프로그래머.

ㅇㅋ?

프갤이야기 : 존나 간단하고 쉽네 왜 다들 궁금해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