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1년 새해가 밝았고 저는 20대 중반이 되었네요.
주식만으로 번돈은 아닙니다
19살에 30만원이라는 돈으로 주식을 시작해 깡통차고 돈 또 넣고 깡통차고 줄곧 깡통만 차는 인생이 한스럽고 앞으로 뭐하며 살아야 할지 고통스러워 자살도 생각도 했습니다. 군대갓다온후 돈을 벌기위해 어떤것을 하면좋을까 생각을 많이했죠. 공장 이런데 다니는거 거부감도 없고 상관없습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기 싫은것뿐이죠. 전역후 이틀뒤 공장에 입사했습니다. 대기업하청 야간없이 기본급이 100만원 될라나 여기서 잔업 특근(저녁 11시)까지 해가며 한달 180정도씩 받았더랬죠. 그돈을 모으고 모아 두달 하니 300정도 모이더군요. 이걸로 돈을 벌기위해 토토를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인 toto가 아닙니다.
처음에는 소액으로 줄곧했는데 엄청 잃었습니다 (액수는 비밀), 소액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해가면 했지요
알마니x 시계 살정도로 저는 부유해졌습니다. 이 재테크로 엄청난 돈을 만지게 되었죠
불법 불법 그러지만 이건 국가에서 정한 법이 불법이라. 하면 안된다 이런 인식이 박힌거죠 세뇌교육이라고 하나
전 그런 세뇌를 당하기 싫습니다.  이건 재테크일뿐 그러나 여러분들이 toto를 한다고 한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별로 좋은게 아닙니다.))
저는 다시 주식생각을 합니다. 주식에 대한 미련. 선물옵션+elw죠 현물은 장기투자 아니면 벌기 힘들기 때문에 현물은 저에게 안맞습니다. 선물과 elw 저는 거액에 돈을 보유한 상태이기에 과감해졌죠. 촉매매법을 발굴해낸 장본인이 저라는걸 밝히겠습니다. 한때 촉매매법이 디시주갤에 이슈화되었을때가 있었을껍니다. 그냥 느낌대로 가는거였죠.
선옵워런으로 요 몇달 대상승장에 재미좀 많이 봤더랬죠..요즘은 주식 안하는 상태입니다 
저에 현재 자산은 9억정도 되는데 차는 k5탑니다..
오프라인에서 전 돈있는 티를 잘안냅니다. 왜냐구요? 친구들이 절 돈으로 밖에 보질않거나 누굴 만나도 상대는 날 돈으로 밖에 보지않을꺼라는 생각때문이죠. 자식을 낳으면 헌식적으로 하고 싶지도 않고 나중에 아이에게 그때까지 내 재산이 쫌 있다한지언정 물려주고 싶은 마음조차 없습니다. 아이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게 하고싶습니다. 
미래에 아내와 전세계 여행하면서 한번뿐인 삶을 즐기다 가고싶은 마음뿐
국가건설 도전을 20년뒤 생각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