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Java빠가 Java 떡밥을 보고 그냥 지나칠 리가 없습니다.

1. 가비지 컬렉터의 동작 원리


Java에서 쓰는 가비지 컬렉터는 기본적으로 Mark and Sweep 방식을 개량한 것
기본적인 Mark and Sweep 는 다음과 같이 진행한다
* 모든 stack frame 에 있는 모든 reference 변수가 가리키고 있는 객체를 체크하고 queue에 넣는다
* queue 가 빌 때 까지 다음 과정을 반복한다
- queue에서 객체 하나를 뺀다
- 꺼낸 객체가 가지고 있는 모든 reference 필드가 가리키고 있는 객체를 체크하고 queue에 넣는다
* queue가 비었을 때 체크되지 않은 객체들은 쓰레기이므로 정리한다.



2. Hashmap 혹은 Hashtable을 사용해 본적이 있느냐? 그 차이점을 아냐?


Hashtable 은 초창기 Java 부터 제공된 클래스로 기본적으로 모든 매소드가 synchronized 되어 있다
HashMap 는 Java 2 때부터 제공된 클래스로 특별한 동기화 처리가 되어있지 않다
Hashtable 은 Java 2에서 추가된 interface Map 를 구현하도록 수정되었다
HashMap 은 나올때부터 interface Map 를 구현하고 있었다



3. 옵저버 패턴을 사용해 본적이 있느냐?


Java 2부터 GUI component 의 메세지 처리 방식인 Event listener 들은 사실상 observer 패턴이다
사용자가 GUI를 통해 행한 행동에 관심이 있다면 (예를 들어 버튼이 눌렸을때 반응하고 싶다면)
그 GUI에 registerFooListener 를 통해 등록해 놓으면 버튼이 눌릴 때 마다 받을 수 있다



4. 자바에선 연산자 오버로딩이 없는데 왜 없다고 생각하느냐?


Java를 만든 사람들은 연산자 오버로딩이 언어를 복잡하게 만들고
이 기능을 남용한 코드들은 읽기가 어렵게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를 구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