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스타 나왔을 때 우분투 좀 썼었는데...(비스타가 너무 안 좋아서)

윈도우7 나온 다음엔 윈도우7이 마음에 들어서 우분투 별로 안 씀...ㅋㅋ



예전에 MS가 비스타 가지고 삽질할 때 네티즌들이 "윈도우는 쇠퇴하고 우분투가 부상할 것이다"라는 식의 예측을 많이 했었지...나도 그런 생각 했었고...

근데 우분투가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도 특별히 보여주는 성과가 없고 (일단 대기업 노트북에 탑재가 안 되고 있음), MS는 비스타의 문제를 개선한 윈도우7을 내놨고...



MS Windows는 어떤 데스크탑, 노트북에 깔아도 트러블이 없는데...(물론 그것이 자본의 힘이긴 함...슬프긴 하지만)

우분투는 델 노트북 무슨 모델에서 무슨 문제가 있다...레노버 무슨 모델에서 뭐가 인식이 안 된다...잔 트러블이 많고...캐노니컬에서 독기를 가지고 그런 문제를 우주 끝까지 쫓아서 해결하는 것도 아니고...델이나 레노버 같은 데서 그런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나는 요새 비MS 계열 중에선 안드로이드하고 Mac OS X이 제일 괜찮은 거 같더라...솔직히 우분투가 존나 부상할 것이라는 생각은 안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