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우를 말해볼게.

컴파일러 수업 중

교수님랑 커뮤니케이션이 안됨

내 친구들 + 다른 사람들 모두 수업시간에 다 딴짓

그래도 나는 한번 들어보겠다고 매 시간 앞에자리에 앉아서 꿋꿋이 들음 지각 결석 절대 안했음

근데 몰르겠음. 도서관에서 공부 근데도 몰겠음

한번 미니컴파일러를 작성해보라고 과제 내줌 

네이버 블로그에서 긁었음

하지만 C언어 문법정도는 알고있엇기 때문에 다행히 긁어서 수정해서 냈음

그런데 이거 과제 낸 애들이 전체 40명 중 5명도 안댐

그리고 시험 때에는 교수님께서 문제 알려줌 난 이해는 못하고 그냥 외우기만 했음

시험 시간 이 되었음

난 맨 앞줄에 앉음 (이게 내 마인드임 . 알면 아는거고 모르면 모르는 거고 컨닝 따위는 절대 내 안에 존재할 수 없음)

내 친구들+ 다른 학생들은 미리 책의 내용을 사진으로 찍은 다음에 컨닝 스마트폰이 이떄 무지 좋았음

근데 난 A 나오고 컨닝해서 나온애들은 c+ 이하

결론 :

컴파일러 알고리즘 두과목다 저랬음

지금 내 머릿속에 남는건

내 머리가 따라가질 못한다는거 책이 한글로 되어있는데 한글이 아님 ㅋㅋㅋ

많이 슬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