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디인거 같나요?

모병원 9번분향소입니다 ㅋㅋ

SI프로젝트 한답시고 개발자들 데려와 놓고

만들어준 개발실이라는게 이따위라는거죠

여긴 그나마 에어콘은 달려 있는데 천장에선 물이 뚝뚝 떨어지고

악취나고 엉망이라는 군요.

갑에게 있어서 을인 SI 업체및 개발자들이란

이런식으로 대우해도 상관없는 인간들이란 뜻이죠 ㅋㅋㅋ

이 따위 나라에서 무슨 IT 강국이니 ㅋㅋ

정말 이런 곳에 개발환경을 만들어서 개발을 시키는 업체나

이런 곳에서 먹고 살자고 묵묵히 일하는 개발자들이나 참 한심하고 딱한 처지인거 같네요.

취업준비생 여러분들 SI 하면 이렇게 되요

아시겠죠? ㅋㅋㅋ

PS.

저는 물론 이 회사 그만 뒀구요 ㅎㅎㅎ

페이스북 보는데 전에 좋아하던 과장님이 현재 일하는 곳이라고 사진을 올렸더라고요

정말 이게 얼마나 심각한것인지 인지를 못하는 예전 동료들이나,

이런 걸 사업이라고 따서 시키는 사장 및 임원시키들이나

정말 %ㅅㄲ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임원및 간부들은 여기가 좋은 회사인것 처럼 주입할려고 노력한다는거

죽일놈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