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등학교 1학년생인데
한양대학교나 카이스트를 생각하고 있어요.
내신 1.6~1.7정도 해야된다 하니..좀 더 노력하면 될것 같은뎅...
여튼
중학교때부터 프로그래밍, 해킹에 관심이 많았어요.
중1때 C 조금 했다가 다 까먹어서 책을 사서 좀 볼라 했는데
뻘짓했네... 자료구조가 기초인줄 알고 샀는데 그건 또 아니더군...
일단 지금 산 책들을 불러보면
열혈강의 - 자료구조
열결강의 - 웹, 해킹과 방어
해킹 : 공격의 예술
파이썬 해킹 프로그래민
이렇게 4권을 샀긴 사는데....
자료구조는 대충 알아듣겟고
웹, 해킹과 방어는 진짜 겉 핥기로 어떤 방식인지만 대~충 감은 오고...
파이썬은 아직 보지도 않았고...
공격의 예술을 젤 열심히 보고 있는데 뭔지 알아 듣긴 하겟는데 리눅스 깔아서 연습 안하고
그냥 책만 보고 있더니 그냥 병신이다..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거야...
뭐... 대학교 가서 전기전자 컴퓨터 공학부 들어가서 배워도 늦지 않는다고..
아니.. 그때 배우는게 적정기라고들 하지만...
고등 해킹 대회 같은거 나가는 학생들 보면 부러워 죽겟는거야.....
해킹이란거 자체가 우선은 언어라던가 경험이 많으면 많을수록 잘하는건 인지를 하고 있지만
뭘 먼저 배우고 어디서 써먹어보면서 내가 얼마나 습득했는지.
실전과 비슷한것들은 어디서 해볼수 있는지...
어느정도 경지에 달해야 비로소 해킹에 발을 들일수 있는지..
아는게 하나도 없어...ㅠㅠ
다들 C언어 먼저 하고 자바 하고 이래저래 일단 공부하라고 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감을 못잡으니 원....
지금 어느정도의 프로그래밍부터 해킹까지 할줄 아는 형님들.
이쪽 분야 공부에 도움을 좀 부탁드려요.
가용성 해킹툴 구해가면서 남의 컴 가지고 장난치는건 처음부터 해킹이 아니란걸 인지하고
해킹과 크래킹을 구별할줄은 아는 학생이란것 정도도 참고 해서 도움을 좀 부탁해요.
몇몇 분들은 그냥 학교공부나 하라고 할 지도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그런 생각을 한다면... 진짜 지금 할 필요가 없는건가요?
고등학교때 대회 한두번씩 나간걸로 대학 면접때 조금은 이점으로 작용할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유치원때부터 이쪽 분야에 관심을 둬서.... ( 컴퓨터가 마냥 좋았지 관련 공부는 잘 안해서..ㅠㅠ)
꼭 프로그래밍 - 해킹 관련 직종으로 나가고싶은데...
좋은 조언좀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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